보통 어려우면 벌벌 떨면서 푸는데 이번에 그랬습니다.. ㅋㅋ ㅠㅠ

언제나
전 주제 - cor/inf - 장문 - 연결사 - 빈칸 이 순서로 풉니다.
시간은 딱 맞췄습니다.. ㅎㅎ


일단 직전 시험 평
1. 빈칸 뒷부분 지문이 길었음
2. Short sentence 가 쉬웠으나 좀 논란이 있었음

그럼 이제 이번 시험 평으로...
1. 이번 독해는 전체적인 편으로는
주제 뒷부분부터 correct 에 까다롭고 어려운
문제가 많았던 것 같네요.
장문도 지문자체는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제 - 주식 관련 부터 메테오까지 ㅠㅠ

2. 빈칸은 직전보단 쉬웠던 것으로 보이고

악순환으로 예상해보면

빈칸부터 푸시는 분들은 여기(특히 8번) 시간을 많이 쓰시고
어려운 구간에 들어가면서 멘붕하시고.. 장문 못푸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주제부터 푸시는 분들은
어려운구간부터 시작하셔서 장문에서 속도를 못내셨다면 빈칸 뒷부분에서 멘붕하면서 끝나셨을 것 같네요...

3. 가장 기억나는 지문은 장문 첫번째입니다.

아 이런 내용도 텝스처럼 짧은 지문으로 구성할 수 있구나.
그리고 편지글은 누가누구한테 보냈는지 개념을
떠올리면서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네요


오늘은 푹 쉬시고 다시 남은 기간 열심히 하세요~

cf.
단어는 26-30 ( 보통 어렵게 내는 구간 ) 이외에는
전보다 쉬웠습니다.

문법은 직전보단 어려웠습니다.
다만 직전이 너무 쉬워서 점수는 더 안나오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