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인강 3달 들으면서 중급 독해 청해 정규 독해 청해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빠짐없이 계속 봤는데 점수가 500 480 510 490 제일 잘나왔을때가 540으로 저 영역대에서 미동이 없네요ㅠㅠ

심지어 이번엔 시험 쉬웠다고 생각했는데 500을 못넘겨서 정말 인생 ㅈ댈거 같아서 글 남겨요ㅠㅠ



인강 기간이 딱 오늘로 끝나는데 3주 남은 시험 두번 기간동안 뭘해야할까요 대체?ㅠㅠ



답답해서 강남 해커스도 가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600점 반은 중급책 반 들어가야 된다고,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해커스 중급 책보다 텝스시험은 훨씬 어려워서 당장 단기간에 문제 유형 개념반을 다시 듣기엔 뭔가 아닌것 같고..

선생님도 개빡시게 필기하면서 들었던 인강 샘과 똑같은 쌤이라... 현강은 확실히 다른가요 뭔가? 왕복 4시간씩 통학하며 이반이라도 다녀야 하는가 싶고..



인강을 다시 끊어서 수강해야 할지..

인천이 집인데 인천 내 가까운 학원을 가봐야 할지

서울로 학원을 무리해서 다녀봐야할지...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네요ㅠㅠㅠ 딱 600만 넘기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