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학을 위해 298점(구텝551)을 위해 도전한 텝스입니다

해커스다니기 전 첫시험(마지막 구텝스) 665점 - 기준은 넘었지만 700 이상은 되어야 경쟁력 있다는 그 학과 선배말에..

해커스 2달 정규반 등록후 본 두번째 시험(뉴텝스처음도전) 376점 - 한달 다닌 것치고는 그닥 점수가 오른 것 같지도 않아서 실망하였습니다. 정말 10점만 더 올려보자 목표아래 아침에 매일 열심히 학원을 다녔고 사실 숙제는 설렁설렁했습니다. (퇴사한지 얼마 안되어 놀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어서 숙제는 반이라도 하자는 마음만 가졌습니다) 사실 나머지 한달동안 LC나 RC가 미친듯이 오르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아 문법과 단어에 집중했습니다.

설미연선생님은 사랑이란 걸 깨달았고 .... 문법을 됼라게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텝스 점수 418점 나왔습니다.

독해만 그대로고 모든 영역이 골고루 올랐네요. 사실 토종 한국인으로 LC는 뭘해도 안오르고 걍 포기상태였는데 LC가 많이 올라서 놀랐어요. 문법은 가채점시 많이 틀린 것 같았는데 그래도 54점으로 올랐어요.

사실 텝스 고수님들에겐 코웃음 나올 점수 일지 모르겠지만 전 일단 공부한 보람이 있다는 거에 기쁘네요 ~~^^

그리고 여러분 모두 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