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 이라는게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네요

현재 독해 점수는 320-340입니다.

원래는 5-6문제 찍고 파트를 2 3 1 순으로 풀어서 퍼센트는

50 91 87 이런식이었는데



최근엔 이걸 시간을 단축하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찍는 문제가 2-4로 줄었으나 정확도가 떨어지네요

그래서 점수는 제자리 (70 85 87 이런 느낌?)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많을 수록 부분적인 정보결여 상태로

독해를 하게 되는 부분은 너무 명백해서

단어는 매번 꾸준히 외우고있고 문법도 문법 파트자체 뿐아니라

독해에 꽤나 영향을 주는 느낌을 받아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계속 스스로 피드백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모르는 단어가 없음에도 혹은 아는것만을 바탕으로도 정답을 찾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뭐랄까 나사가 풀린 느낌? 글을 보았으나 뇌로 들어오지 않는..

꿈에서 달리기 할 때 다리에 힘안들어가는..

그런게 가끔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두가지인데

1. 그래도 그나마 다시 읽고 정신차려서 시간은 다소 소모했으나 답을 찾는 경우

2. 시간이 없기에 .. 나중에 리뷰해보면 거의 찍는 수준으로 풀고 넘어가는 경우

가 있네요 이게 컨디션이라도 안좋으면 더 심해서

이번에 저한테는 마지막 시험이라 이런 부분도 신경쓰이네요

더 있다면 다독을 하는 것만으로도 점차 극복이 될 것 같지만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이런 부분을 훈련하기 위해서 취하는 방법이 있다거나

독해 할 때 이렇게 나사가 안빠지도록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