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독학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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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7
1. 교통
2호선 문래역에서 가까움
역 나오자마자 스타벅스 하나 있는데
거기서 공부하고 가는 사람들 많은듯
2. 시설
무난한 편인듯
다만 스피커가 천장에 달려있는 것 같음
그래서 청해 시험볼 때 조금 이질적인 느낌
그래도 음량 크고 음질 좋음
3. 소음
소음에 좀 취약한 편인듯함
본인은 저층이었고
자리도 창가 자리로 배정받았는데
어제 바람도 강했지만 학교가 워낙 길가에 있어서 오토바이 소리같은 것도 잘 들렸음
4. 기타
원칙을 고수하면서 빡빡하게 운영하는 거 같았음
음료 들고있었는데 아예 버리고 가야된다고 1층에서부터 막음
(나도 먹을 생각 없었음)
반면 감독관은 사바사겠지만 경험이 많으셨는지
시험 시작 전에 답안지 확인도 끝내줌
그리고 양화중이 워낙 시설 좋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거기서 보는 사람 수 자체가 많았고 빈자리도 거의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수험생들이 오는 거 같았음
그 말인 즉슨 빌런을 마주칠 가능성도 높다는 말임
우리 고사실에는 패딩조끼 빌런이 있었음
청해 시험 중에 입었다 벗었다 자꾸 해서
그 비닐 소리 존재감이 아주 컸음..ㅎ
그리고 잘 안 씻은 분도 계신 것 같았음..ㅠㅠ
마스크쓰고 시험봐서 다행이라고 느낌..
결론
양화중 시설만 놓고 보면 좋은데 다음에는 굳이 거기서 보지는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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