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ate의 H모씨에게.

먼저, 저는 EB Act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EBA의 한계 나열... 현재 amendment 투표가 시작되었고 ... 그러나 저희는 amend 쪽으로 vote하지는 않을 겁니다.

amend하는 것이 현재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투표결과 amend 쪽이 우세하다면(그럴 가능성이 높겠지만) 결국 EBA가 폐지되고 예전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예전 시스템이라고 해봤자 더 좋을 것도 없습니다. EBA가 통과될 당시 적은 conservative의 input(조언)만이 반영되었었습니다. 교육정책의 내용에 대한 동의/반대를 떠나서 전반적 교육에 관한 법이 발의될 때 한쪽만의 강한 정치적 성향이 포함되는 것은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amend 투표 진행이 아니라 공청회도 열고! 심문도 하고! 사회피드백도 좀 받고! 해야 할 때 아입니까. 이러한 주장은 비단 저희만의 생각이 아니라 저희를 지지해주는 시민들을 대표한 것입니다. (아마 청원의 글이라서 이런 식으로 끝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번역체라서 의역 있습니다.

제가 택한 선지는 안 올리겠습니다. 종결하자는 의도가 아니라 문제를 복습하려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지문에 대해 더 기억나는 문장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최근 TEPS는 언어적 논리력을 시험하는 문제들을 몇개 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