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 정도의 텝스 점수를 가지고 있는 여직딩입니다.(3번정도 본것중에 최고점수)

올해초에 월텝 2달치 풀고 시험봤는데, 이점수가 나왔어요 ㅜ.ㅜ

사실 오래전부터 영어공부 안하긴 했구여.(직딩 5년차) 그리고 대학때도 이과였기 때문에 취직하는데도 영어가 그다지 필요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중고등학교까지는 영어 많이 좋아했는데...어쩌다 이렇게 됐을꼬.....

대학원 준비때문에 다시 영어 공부=텝스 시작하려고 합니다.

해커스에 박가은 샘이 하시는 텝스 강의가 7시에 시작하던데요. 학원을 다녀볼까 아님 동영상을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시험 볼때마다 독해는 꾸준히 점수가 올랐는데(처음 텝스봤을땐 총점수가 300점대였어요.흑) 청해는 점수가 그대로 구여.그리고 제 스스로도 청해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체력이 문제이긴 한데요.(회사서 선릉역까지 약 40분거리,집까지 40분거리) 11월 한달동안 학원을 다닌다고 하면 매주마다 평일에 하루정도 쉴수 있어요.~~(휴가낼수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회사가 비교적 칼퇴근이 지켜지는 회사이긴 해요.급한 일이 생길때만 빼고여.~

다녀보신분들께 궁금한건요.~~

1.텝스 강의 한달짜리 커리큘럼 인가요?

2.숙제무지 많고 열라 빡센 수업 그리고 스터디 하고 싶은데....저녁반도 이렇게 될까요?저녁반은 마치는 시간이 9:30인데....스터디는 그럼 수업 끝나고 하게 되나요?

3.동강보다는 직강이 더 낫겠죠?

11월 한달동안 정말 빡세게 하고 싶은데...700점 이상 가능하겠지요?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답니다.~~~

조언 빡빡날려주세요.

새로운 꿈을 꾸는 직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