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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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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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9
같은 반 같은 스터디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 주위만 맴돌다가 2월달이 끝나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고요.
그 사람 앞에서 멋진 모습 보여 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사람 볼 수 없으니 슬프네요.
그 사람 앞에서 잘 보이려고 스터디교재 독해,문법도
열심히 준비하고, voca시험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2월달이 다 가버렸네요.
나의 삶을 light up 해준 그 사람,
허락도 없이 내 맘을 뺏어간 그 사람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기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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