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관위라고 왜 시험 못 보게 하고 싶겠습니까? 응시료수입이 얼만데,, 자꾸 텝시험 연기되는 이유는 정부권고가 신경쓰이고 혹시나 확진자뜰까봐겠죠. 그렇다면 우리가 나서서 시험을 볼 수 있는 분위기로 유도해보는건 어떨까요? 1.시험 중에 마스크 착용 안 한 사람은 퇴실조치 2.각 교실 출입문 및 창문은 모두 개방(이제 날씨 따뜻하니까 충분히 가능할테구요, 집중하는데 마이너스겠지만 어차피 모두 다 같은 조건이고 시험 볼 기회조차 없는것보단 백배 낫겠죠) 3.교실 확충으로 응시자간 자리간격 넓히기(이건 학교측과 합의가 쉽지않아 보이긴 합니다만 시도는 해봐야겠죠. 배정감독관 부족문제는 복도 문이 열려있으므로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감독하고, 자리간격이 크니까 컨닝 등의 문제는 원천차단될 수 있을 테구요) 얼마 전에 운동장에서 본 다른 시험에 대해선 후환이 없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는 청해시험 때문에 그렇게까지 할 순 없지만, 최대한 비슷한 환경이 가능함을 텝관위에 어필해서 용기낼 수 있게 유도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텝스시험이 토익이나 공무원시험처럼 응시자수가 어마무시한 것도 아니니 불가능하지만은 않을수도 있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