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독 했다 뭐 한다 말하지 하지만

그건 외운게 아닌거같아



단어장을 볼땐 정말 냉철하게 봐야하는거같아



내가 지금보고있는 단어가 지문에서 나왔을때 스무스하게 해석하며 넘어 갈수있는가 판단해야한다는거야.



옆에 해석이있어서 외운거같아



앞에 뒤에 아는단어라서 중간에 낀단어도 외운거같아



지문앞에가면 이럴껄 ?

아앗 어디선가 봤는데 아앗 이거 아는단어인데



냉철하게 그단어 하나만 보라고

혹시 지금 보고있는 그 단어가 지문에서 안녕 하고 인사할때 내가 아는단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지



필자는 원형에서 시제나 진행으로 살짝만 바뀌어도

어엇 하고 어버버 거리지 그래서 더욱 신경쓰며 외우고있어



형용사도 ly하나만 붙어도 어엇 하고 어버버거려서



그동안 헛 외운거같더라고 그래서 최근에 단어장 볼때

더욱 소리내어 외우고 스펠링도 기억하고 예문도 한번보고





시간이 오래걸리지 당연하게 근데 이 방법이 제일루 좋은거같아



유툽에서 해커스 토플강사 슌생님이 단어는 지문을 많이보고 자연습득이 채고 입니다. 하시던데 토플이나 텝스나 모든 시험이 비슷하겠지만 생전 처음듣는 단어를 어떻게 자주접해 그건 아닌거같아 빈출이나 무식하게 외워야지 고교 베이스 단어도 없는 친구는 더욱 전혀 통하지않을꺼같아.



또 유툽에서 그 치전 아저씨인가 텝스 단어외우는 방식은

자주보는건 좋은데 그게 내가 외웠다고 착각하는거같아서

나는 별로아닌거같아



처음외울때 소리내어 외우고 써보고 최대한 첫빵에 외우고 그렇게 외웠다 한들 외운게 아니야 몇분있으면 기억 깊은곳으로 빠지더라 처음에 한방 크게 외우고 계속 반복해서 보고



나는 하루만 외운 단어 안보면 다시 없어지고 그러더라

내가 평생을 그단어 없이 살았는데 몇분 외웠다고 내 기억속에 콕박혀있으면 그게 양심이 없는거 아닐까.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는 연대 아조씨는 처음보는단어 다섯번정도 쓰면 외운다고 그리고 그냥 넘어간다 하더라



나는 그렇지못해 그래서 더욱열심히 해야지



모든걸 알아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알지못해서 공부하는거자나 최대한 정성을 다하고 텝스에게 영어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면 텝스도 웃으며 원하는 점수로 화답 해줄꺼같아.



나도 이렇게 더욱 꼼꼼하게 외우는거 몇일 안됬는데

무서운 50점대 오빠들 너무 많아서

내가 무엇인가 엄청난걸 말하는것같아 부끄러워

그냥 나는 이렇게 하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그럼 우리 모두 성공하자 !!



오탈자는 알아서 가방끈이 짧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