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에서 600대 올라가 3개월간 안정권으로 들어섰었는데

이번 1월10일 534라는 점수가 떠 버렸네요...

가채점은 안했었고 논란되는 문제들만 보니 다 맞았었는데...

컨디션도 좋았었구요....ㅠㅠ



공부는 ㅇㅈㄹ 베이직을 인강한번듣구 복습 돌리며 꼼꼼히 분석하구 어휘 외웠구요, 일주일에 두번 서울대텝스 1200 모의치며 꼼꼼히 분석....(한번은 봤고, 저번 한달동안 두번째로 돌림) 노랭이 계속 외우구요... 표제에서 800까지 기본으로 거의다 외운 날짜는 900까지도 외우고 모르는거 많이나오는 날짜는 800까지만 외우고.... 이렇게 스스로 는다는 느낌을 가지며 공부했어요....





근데 이번 시험결과보고 정말...조언이 필요할때인거 같아요 ㅠ 도와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지금 제가 생각하는 계획은....

다음 2월14일 토요일 시험 볼 예정인데, 남은 3주 반동안

아직 한번도 보지않은 파랭이 빨갱이를 ( 사놓고 ㅇㅈㄹ본다고 해커스는 안봄 ㅠㅠ) 2주 돌리는 분량으로 한번 볼까 싶은데요.... 그리고 노랭이는 표제, 600 800 , 900 나누어서 각각 3번 2번 1번 돌리는 걸로 계획하구 있구요... 그리고 문법은 일주일에 3번 모의 치면서 틀리는 부분만 다시 문법 정리했던거 책 볼려고합니다... 하루에... 8시간정도 영어 볼수있을꺼 같습니다 ㅠㅠ



정말 마지막 기회라, 텝스가 헛공부하기 일쑤인 시험이잖아요....2월14일에서 600후반대~700초반만 나와도 조금은 안심인데 지금 제가 계획한 공부량이나 수준이나... 혹시 모자라거나 부족하거나 혹은 지나친 부분이 있는지 한번 조언부탁드리고,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좀 바랍니다!!! 아 학원다닐 형편은 지금 안되어서 이렇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