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PS 공부하고 있으며, 점수는 600점 초반대 나오고 있습니다. 올 3월 2차시험까지 700점 점수를 무조건 내야하는 상황인데요. 1월달부터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전과 비교하였을 때, 지난 시험에서 점수차이가 전혀 변동이 없어 걱정입니다.

LC:250, GR:50, VC:60, RC:250 (지난 1월10일시험)

노랭이 보카는 800점까지 3-4회 반복하여 외웠구요, 그리고 요즘은 900점부분에서도 주요단어 추려진 (day별 15-20개) 단어를 외우고 있습니다. 1월초에 인강을 간단하게 메가엠디 구매하여 들으면서 리딩의 논리 독해 등에 대해 대충 익숙해졌고요.

Listening도 part 1,2의 주요 표현들 외우면서, 기출문제를 1주일에 2회 정도치 풀면서 틀린거 체킹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름, 어느정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으로 이번 2월1일 시험장을 갔는데, 실력이 부족한건지 너무 긴장을하여 독해도 쉬웠다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은 노랭이 800까지 단어만 외우면서, 간혹 모의고사 푸는 방식으로 텝스시험을 매번 응시했는데요. 가볍게 500후반대에서 640까지도 나왔었는데.. 공부를 1월달부터 처음으로 제대로 했는데, 큰 획득이 없어 공부방향이 잘못된건지 심려스럽습니다. 문법이 부족한건가요, 뭐가 부족한건지.. 왜 RC랑 점수가.. 넥서스 1200제 기출문제 1, 2를 풀었을 땐 항상, LC,와 RC 300점 까지도 꾸준히 나오는데 말이에요. 현장 시험은 너무 어려운 것 같고...

조언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