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주변에서 세이임쌤 강의를 추천했고, 10일 끝장 토익스피킹 기본반+스터디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IH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고, 첫 시험임에도 AL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2주간의 수강을 통해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강의

일단 영어를 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흥미 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시험 때문에 영어 스피킹을 공부했지만, 끝난 후에도 더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1번에서는 아이디어 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선생님과 함께 이유를 생각하면서 학습했던 것이 시험에서 나왔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스터디

모든 분이 스터디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듯이 저도 스터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기 시험인 만큼 혼자 연습하는 것의 10배 이상의 공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시간분배를 하기 어렵고, 쉽게 지쳤는데

스터디원과 함께하니 짧은 시간에 여러 문제를 말해볼 수 있었고

모두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로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하면서 스터디를 병행한다면 빠른 시간안에 목표하는 점수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3) 숙제

스터디를 한 후 개인 숙제까지 공부하면서 많은 기출문제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본인의 답변을 정리해보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IBT 실전 모의 테스트

2주 동안 저의 실력을 점검하면서 미숙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준비시간이 더 타이트하게 느껴지기에 한 번쯤 모의 테스트를 경험해본 것이 긴장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모의 테스트 후에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5) 시험 관련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굉장히 긴장했지만

오히려 시험 시작 후에는 긴장이 풀리고 평소 숙제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었습니다.

1, 2번은 정확한 발음과 밝은 목소리를 냈고,

3, 4번 사진에서는 인물 묘사를 빠르게 하고 뒷배경을 얘기하는 부분에서 조금 잘렸습니다. 

하지만 잘렸더라도 빨리 잊고 5,6,7에 집중했습니다.

7번과 11번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다뤘던 문제들이 조금 변형되어 나왔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11번 아이디어는 한 개만 떠올랐기에 두 번째는 생각하지 말고

 First와 예시를 꽉 채워서 답변하라는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모난 부분 없이 답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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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시험이 처음이라 정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방식을 따라서 열심히 공부했고 목표 성적 이상을 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say쌤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