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11시 30분 시험이구 첫토스였어요

사실 토익이랑 같이 준비한다고 집근처 학원 한달 다니면서 주3회 수업 들은것 빼곤 스터디도 안하고 숙제도

잘 안해갔어서 템플릿 파트56은 거의 못외웠는데

시험 하루 전날 저녁부터  압박감ㅁ을느끼고

학원에서 받은 프린터물을 정독하며 공ㅂ했씁니다...

파트 1 두개다 무난하게 말했고

파트 2  여행가방을 계속 carrier 라고하며 사람 3명을 열심히 설명

파트 3  좀 버벅거리긴 했지만 정답 다 말하고 무난

파트 4  좀 버벅거리긴 했지만 정답 다 말하고 무난

파트 5 안녕 나는 ㅇㅇ야 네 호텔의 예약시스템? 문제를 듣게되어 유감이구나

그래서 내가 해결책 몇가지를 생각해봤어.

몇몇예약들을 연기시키고 그사람들에게 선물을줘.. (문법 다 틀림)

음...음 음.....하다가 한 15초 흘러가고

더 궁금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다시 연락줘 행운을빌어 안녕~

이렇게 무슨 말도 진짜 안되게 함..

파트 6  나는 선생님이 어린학생들의 재미를 시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음........하고 한 10초 지나고 (외운 템플릿도 없고 너무너무 생각이 안났음)

그것은 어린학생들에게 helpful하다, 공부하는데 동기부여를 해준다..(이때도 역시 당황해서 ㅂㅓ벅거리고 문법 틀림)

하다가 정적 15초...?

마지막에 그래서 나는 선생님이 어린학생들의 재미를 위해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땡큐

시험은 이렇게 봤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하나하나 녹음한거 들어보고 한숨 푹푹쉬면서 시험장나오구

바로다음날 토익시험 이였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잠만잤어요 ㅜㅜ

자다가 저녁쯤 해커스 여기 자유게시판 들어와서 사람들이 시험 쉬웠다고 막 하는거에 더 좌절하구..

후기 정독하고 친구들 아는선배 다 동원해서 나 몇정도 나올꺼같냐ㅗㄱ 막 물어보고..

다들 4나오거나 잘나오면 5 나올거랬어요 ㅜㅜㅜㅜ

근데 오늘 결과   130 레벨6  나왔어요...ㅜㅜㅜ

토익 상대평가라는말도 있던데 진짜 채점관의 주관에따라 다른것 같아요 점수가

무튼 너무너무 기쁜마음에 평소에 여기서 도움 받은것도 있구 해서 후기 남겨봅니다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말은 다 못했지만

발음 이나 억양..?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는거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고

시험칠때 발음과 억양을 신경써서 정확하게 하려고 노렸했습니다

다들 열공하시구 좋은점수 받길 기도할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