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다 시험을 준비해서 응시 했습니다.

토스 2회 응시 후 오픽 응시

개인적으로 두개 다 스피킹 시험이여도 전체적인 느낌이 달랐습니다.

오픽은 토스에 비해 자신이 어떤 분야를 선택하냐에 따라 질문이 그와 관련이 있어서 선택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이였고
토스는 그에 비해 질문이 한정적적이여서 시험 준비할때 답변을 외우기 쉽다는것이 장점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픽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러움을 더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질문이 끝나자 마자 외운것 같이 바로 답변을 하면 좋은 레벨을 받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설령 외웠다고 해도 마치 즉석에서 생각해서 답변을 한 것 같은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스는 외운티가 나도 오히려 완벽하게 답변했을때 더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두개 시험 중 고민이 된다면
큰틀을 정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으면 오픽이 더 수월할 것 같고 외우기에 자신이 있다면 토스가 더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준비하면서 재미 있었던건ㅍ오픽이였지만 점수는 토스가 더 잘 나왔어요~!
그리고 혼자서 영어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도 좋은 것 같아요.
준비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았고 시험을 치다보니 기억에 오래 남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