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험을 바라보는 기준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학연수를 다녀온 한 사람으로서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않은분들이 스피킹시험에서 점수안나온다고 걱정하고 시험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거 이해됩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분명히 취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 말하기점수가 관대하게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구요

애초부터 시작점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어학연수를 한 1년여 다녀왔는데 불평을 하는건 절대적으로 그 사람의 탓이고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요구하는 스피킹시험은 다 예상가능한 범위내이기 때문이죠

오픽도 서베이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고 토스도 나오는 문제의 형식들이 다 정해져 있죠

즉 이 정도의 시험은 얼마든지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전부다 돌발문제가 나오고 전부다 어려운것만 물어보는게 아니니까요

비영어권 영어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스피킹시험은 당연히 그 난이도가 감안되어져서 나옵니다

즉 어학연수 한 1년 다녀왔으면 이 문제들을 준비한다면 충분히 준비만 한다면 다 커버가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이 이렇게 간단하게 나누면 충분한 설명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