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1이나 토스 6이 필요해서 게시판 글 읽다가


토스가 초급자들에게는 더 낫다고 해서 토스를 선택해서


공부를 했던 사람입니다.


인강도 듣고 템플릿도 외워봤지만..4번 결과가



120 120 110 110....


뭐 잘봤다고 생각했지만, 110..


완전 망했다고 생각한건 120..


(물론 꾸준히 공부는 못했습니다...직장인이라..그냥 짬내서 잠깐씩...)

평가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기부하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그러다 친구가


오픽 im1은 따기 쉽다고 해서 바로 오픽으로 전환하고


해커스 오픽 스타트 책 사서


하루에 1시간 정도 3일정도


내가 서베이에서 선택할 챕터들과


필수 챕터만 1번씩정도 읽어보고


해커스 오픽 스타트에 나온 자기소개 예문 하나 그냥 이름만


바꾸고 외워서 시험쳤습니다.





38분가량으러 모든 문제를 끝냈고,


매 문항마다 잘 안들려서 재듣기를 눌러서 질문을 항상


2번씩눌어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대답도....자기소개서는 외운문장 그대로 읽어서 했고


다른 질문들은 그냥 주제와 맞게끔 토스때 외웠던 문장들과


3일정도 공부하면서 눈에 들어왔던 문장들을


그냥 막 쏟아냈습니다.


문법이 맞는진 모르겠고 시간제한도 없어서 편하데 정말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그냥 막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오늘 결과가 im2..


높은 점수눈 아니지만, 토스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저에겐 만족스런 점수여서 이렇게 다른분들 도움되시라고 후기를 남깁니다.





혹시 토스공부하고, 제대로 말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점수


안나오시는 분들, 또 고득점이 아닌 레벨6, im1, 2 정도 필요하신분들에겐 오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케바케지만, 한 3일정도 매일 1시간씩만 투자해서


오픽한번 봐 보세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