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오픽자유게시판 스피킹시험을 준비하는 해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빵터진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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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4
| 추천 0
- 2022.01.07
5번 연속으로 레벨 6 140~150만 나오다가
1/1시험에 드디어 160이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그 전에 보던 시험보다 훨씬 망쳤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단위에 앉아있는 사진에서 계단 언급도 하지않고 / 5,6 번은 항상 무난히 대답했었는데 유난히 절었고/ 7번 놀이공원에서 중요한 것에 food 를 고른뒤 나는 단것을 좋아한다 칼로리 신경 안쓴다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 추러스가 너무 좋다.... 평소보다 말하던 문장 수도 적었던거 같아요 아마 4문장 정도..??)
7번까지 전체적으로 망했다 생각이 드니까 그냥 집에 가고싶고, 1월1일부터 강남에 시험 보러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새해 첫날이라 더 현타가 왔던 것 같네요.....그래서 표 문제 부터는 모의고사를 보는 기분으로 보자 하고 봤던거같아요
11번은 학생들과 음악에 관련된 문제였던 것 같은데,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야하는가? 이런 문제였어요 저는 아마 창의성에 좋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거 같아요
아마도, 1. 창의적일 수 있고 2. 스트레스 풀기 가능 3. 예를 들어 내 친구는 음악 클럽했었는데 그거 도움이 됐다더라 이런식의 전개를 했을 거 같아요.
원랜 항상 시험이 끝나고 목소리 다시 들어보는 시간에 다 들어보고 답 기억해 오는데 저날은 너무 현타도 심하고 어차피 망했다 싶어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나 나와서 그런지 정확한 대답들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평소보다 잘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1. 말이 원래 조금 빠른 편인데, 발음이 좋지 않아 잘 못알아듣다가 중간에 멍때리고 포기하면서 오히려 천천히 말하는게 도움이 되었거나
2. 11번 답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동문서답이 아니라 판단되어서 11번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거나
3. 사진 문제와 5,6번이 망쳤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기준이 낮아 감점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인 것 같아요!
150점이 나왔던 시험들 중 정말 잘봤다 싶었던 시험들이 많았는데, 사실 기준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잘했다 생각했지만 사실 동문서답이었을 수도 있고요ㅋㅋㅋ
이번 시험은 정말 못봤다 생각해서 점수도 밤이 되어서야 확인했는데, 점수는 정말 모르는 거니까 다들 시험장에서 끝까지 힘내셔서 시험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1/2 시험도 봤었는데 7번 문항만 좀 많이 못하고 다른 문제들은 다들 무난하게 했던 것 같아서, 내일 점수도 기다려봐야겠어요!
그리고 평생 영어가 가장 큰 짐이었던 제가 레벨7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가르쳐주신 세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사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1/1시험에 드디어 160이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그 전에 보던 시험보다 훨씬 망쳤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단위에 앉아있는 사진에서 계단 언급도 하지않고 / 5,6 번은 항상 무난히 대답했었는데 유난히 절었고/ 7번 놀이공원에서 중요한 것에 food 를 고른뒤 나는 단것을 좋아한다 칼로리 신경 안쓴다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 추러스가 너무 좋다.... 평소보다 말하던 문장 수도 적었던거 같아요 아마 4문장 정도..??)
7번까지 전체적으로 망했다 생각이 드니까 그냥 집에 가고싶고, 1월1일부터 강남에 시험 보러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고요..ㅋㅋㅋ 새해 첫날이라 더 현타가 왔던 것 같네요.....그래서 표 문제 부터는 모의고사를 보는 기분으로 보자 하고 봤던거같아요
11번은 학생들과 음악에 관련된 문제였던 것 같은데,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야하는가? 이런 문제였어요 저는 아마 창의성에 좋고 그런 이야기를 한 거 같아요
아마도, 1. 창의적일 수 있고 2. 스트레스 풀기 가능 3. 예를 들어 내 친구는 음악 클럽했었는데 그거 도움이 됐다더라 이런식의 전개를 했을 거 같아요.
원랜 항상 시험이 끝나고 목소리 다시 들어보는 시간에 다 들어보고 답 기억해 오는데 저날은 너무 현타도 심하고 어차피 망했다 싶어 끝나자마자 바로 일어나 나와서 그런지 정확한 대답들은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평소보다 잘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면,
1. 말이 원래 조금 빠른 편인데, 발음이 좋지 않아 잘 못알아듣다가 중간에 멍때리고 포기하면서 오히려 천천히 말하는게 도움이 되었거나
2. 11번 답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동문서답이 아니라 판단되어서 11번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거나
3. 사진 문제와 5,6번이 망쳤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기준이 낮아 감점이 별로 없어서
이정도인 것 같아요!
150점이 나왔던 시험들 중 정말 잘봤다 싶었던 시험들이 많았는데, 사실 기준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잘했다 생각했지만 사실 동문서답이었을 수도 있고요ㅋㅋㅋ
이번 시험은 정말 못봤다 생각해서 점수도 밤이 되어서야 확인했는데, 점수는 정말 모르는 거니까 다들 시험장에서 끝까지 힘내셔서 시험 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1/2 시험도 봤었는데 7번 문항만 좀 많이 못하고 다른 문제들은 다들 무난하게 했던 것 같아서, 내일 점수도 기다려봐야겠어요!
그리고 평생 영어가 가장 큰 짐이었던 제가 레벨7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가르쳐주신 세이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사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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