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전인가 그때 오픽 ih받고 간만에 한번 보러가자 해서 보러갔는데 금일 오전10시에 시험보러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사람도 없고 그러겠다싶어서 보러갔더니만..

문제도 많이 바뀌었고 이 여자가 어케 이야기했는지도 ㅋㅋ

제가 뭐라고 이야기한지도 기억이안나네여 ㅋㅋㅋ

근데 시험장에서 원래 크게 말해도되는건가요?? 시험보는 사람들 헤드셋에 들릴정도로 .. 맨앞자리계시던분 안경쓰시고 츄리닝 입으신분인데 큰목소리로 하시길래 아 열심히 하시는구나 생각하고 저도 슬슬 시험 시작을눌렀는데... 이분 목소리가 아주 그냥 헤드셋에 들릴정도네요... 감독관분도 딱히 뭐라고 안하셔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다른 시험보신분들한테 물어보니 그분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그분보다 시험 먼저보고 나와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는데 웃으면서 나오길래 겁나 얄밉더라구요 ㅋㅋㅋ 표정이 마치 "오늘도 한건했다" 이런표정이셔서 ㅋㅋㅋㅋ 뭐 물론 준비를 제대로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질문하는 사람이랑 그사람 목소리랑 겹쳐서 들리면 좀 심각한거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