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하다가 지쳐서 그동안 제가 해왔던 노력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아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분도 계실거 같아 이렇게 해커스 자습실에 앉아 글을 씁니다.

처음 해커스에서 배치고사를 본 날이 벌써 작년 10월인데요..

처음 반배정을 추천받은 레벨은 가장 인기많은 입문레벨 밑에 왕기초, 그 밑에 필수영어 레벨을 추천받았습니다. 해커스의 가장 아래 레벨이죠 ㅎㅎ
그 반은 토익을 배우지 않을 정도로 낮은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를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방법을 모르는 것이라고 자만하여 과감하게 기본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00점대인 점수와 달리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따라갈만 했습니다. 기본반을 다 듣고 본 토익점수는 585점이었습니다.

자신감이 붙은 상태로 다음달에는 리스닝은 정규반 , 리딩은 중급반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705점이 나왔죠.

그리고 알씨도 정규반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55점이 나왔습니다. 물론 시험은 2주에 한 번씩 봤었기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점수 변동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학업과 토익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점수가 잘 안올랐죠.. 그리고 오랜만에 본 토익시험이 6월 27일이었는데 점수가 785점으로 올라있었습니다.

거의 8개월동안 한번도 놓치 않고 하다보니까 점수가 찔끔씩은 오르더라구요 ㅎㅎ 모두 힘들어도 놓치만 않으면 목표점수 달성할거라고 믿어요!! 제 목표는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