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토스 시험 처음 보는거라, 빡쎄게 준비하고 가긴 했는데

감이 안와서 솔직히 제가 잘본건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part1.

여기서는 두개 문제가 나왔는데 두개 다 Thanks for로 시작했던것 같아요. 첫문제는 솔직히 긴장해서 두번 정도 망설이긴 했는데 그 다음부턴 술술 잘 했던것 같아요.

part2.

야외사진이였어요. 여자 네명중 두명은 테이블에 앉아있었고 한 여자는 물통들고 한 여자는 책을 들었던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는 책이랑 물통 있었고 이 여자들 뒤에 다른 두 여자는 테이블 앞에 서있었어요. 모두 캐쥬얼하게 옷입었구요. 사진 배경엔 빌딩이랑 꽃들이 보였어요. 저는 여기서 9문장정도 무난하게 이야기 했어요. 느낀점까지 완벽하게 말한 것 같아요.

part3.

식료품 가게 누가 주로 사는지 얼마나 자주 how often나와서 일주일에 한번보고, 나는 학생이라 바쁘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어요 ㅋ 그리고 가게에서 뭘 주로 사냐고 묻길래..진짜 과자밖에 안사서 나는 과자만 산다. 왜냐하면 맛있어서 ㅋㅋ 이렇게만 말하고 마지막문제 식료품가게 한곳가냐 여러곳 가냐라는 문제에서는 한곳이라고 말하고 부연설명 5문장~6문장정도 하고 시간안에 끝냈어요. 끝문장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까지 완벽하게 말했어요.

part4.

표에서 첫번째는 이 이벤트가 언제 어디서 열리냐는 질문이 있었어요. 근데 솔직히 저는 이 때 좀 약간 머리에 과부하 걸려서 이게 첫 이벤트의 시간과 내용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일정의 첫시간과 전체적인 장소를 묻는건지 헷갈렸어요. 하지만 후자로 말했어요. 제가 시험봤던 시험고사장에서 바로 제 옆에 계시던 분은 첫 이벤트 시간과 그 내용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는 제 길을 고수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 두번째 문제는, lunch가 free냐는 문제였던것 같은데 no. you got the wrong information, actually luch buffet costs 15(fifteen발음 정확하게 함)dollors라고 했던것 같네요. 시간남아서 너 명심해라 ㅋ 라는 말도 넣었어요. 세번째 문제는 워크샵 관련 일정 가르쳐 달라고 해서 2개 있길래 이야기 했어요. ":"이 표시가 나와서 it is about 어쩌고, of어쩌고 라고 했어요.

part5.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잡지나 다른 종류의 책들을 찾는데 그 장소를 모른다 라는게 핵심이였던것같아요. 어쩌면 틀릴지도. 

하지만 저는 이렇게 들었어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냐, 도움좀 주라. 라고 하길래. 솰라 솰라 이야기 하고, you are saying that many customers doesn't kow location to look for magazines, etc. ㅋㅋㅋ라고 했네요...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busy street에다가 전단지 뿌려라, 인터넷에 광고해라, 배너를 우리 도서관 메인 게이트에다가 걸어놓고 게시판에다가 장소 관련 내용 post해라. 라고 했어요. 마지막에 너 질문있으면 나한테 다시 전화해~ 잘지내 라고 끝냈어요. 저는 화자 이름을 기억해서 그사람 이름을 말했어요. 근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part6.

이 문제가 제일 멘붕이였어요. 가장 효과적인 광고방법은 뭐냐는질문이였고 보기가 3개였는데 저는 그중에 영화보기전을 골랐어요.

15초동안 준비하면서 아 뭐하지..멘붕..ㅋ 이랬어요. 막상 말할때는 주장말하고, first 사람들이 영화보는거 좋아하니까. second 사람들이 영화볼때 빅스크린에 포커스한다. 그래서 광고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높은 집중력을 갖는 방법이다. 이렇게만 말했어요. 고사장 떠날때 어떻게 part6를 풀어야했을까 혼자 생각했는데.. 유니크한 이미지를 사람들 머릿속에 심어줄수있다..이 문장도 쓰면 좋았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영화보는거 요즘 인기있는 트렌드로 되니까 분명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것이다. 이것도 넣었으면 좋았을꺼라 생각해요.

답안 제출하기 전에 녹음된파일 part6들었는데 watch a movie라고 하다가 중간에 꼬이면서 see a movie라고 했는데 이게 문법상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둘다 맞는 말이라고는 하는데, 내심 좀 걱정되네요. 일단 저는 시간안에 part6모두 다 풀었고, 뭐..듣기를 잘못했다거나 아예 문제에 대한 답을 못말하진 않았던것같아요. 잘풀었던것같은데, 솔직히 level 7받고 싶어요. ㅋㅋ.. level6는 버벅거려도 받는다던데, 내용을 풍성하게 말했으니 7기대해도 될련지..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