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7월 24일 일요일 시험 성적이 떴는데...정말 두근대면서 확인했어요~!

레벨4를 시작으로 계속 레벨5만 나오다가 드디어 레벨6 140떴습니다!

음...솔직히 레벨6 쉽다는 사람도 많구요! 좀만하면된다고하시지만 ... 저 같은경우에는

언어습득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느린 것을 많이 느꼈고 정말 성실하게 노력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겐 정말 피같은 점수네요 ㅠㅠ

수업은 강남 해커스! 마리오선생님께 초급, 기본 연달아서 2주짜리 들었었구요~! 토익스타트 책과 마리오선생님 초급, 기본 부교재2권을

정말 반복학습 쩔게 했습니다. 매일매일 파트1~6를 공부계획짜서 열심히 했습니다. 스타트 주교재 뒤에 Actual test까지 확실하게 했습니다. 파트2는 사진을 보면서 스스로 스피킹해보고 중요문장 노트에 옮겨서 달달암기했구요~ 파트3,5,6 모든 경우의 수를 노트에 옮겨서 정말 달달달 암기했어요!궁금하신거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이 날 시험 경험을 남길게요^^ 정말 제 경험담이니 기분나쁜 댓글 달지말아주세요ㅠㅠ

파트1은 정말 천천히 읽었고, 올림 내림 발음 확실히 하면서 옆에사람들과 비슷한 목소리로 읽었습니다.

절대 2번 읽을 필요없어요~ 남은 시간에 한번 더 읽는 사람 봤는데요...그러실 필요 정말 없습니다. ^^

파트2! 총8~9문장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사진은 슈퍼마켓 안이었구요~ 저는 답을 이렇게 했습니다.

이 사진은 슈퍼마켓 안에서 찍인 사진이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고 있는 여자가 보인다.

또 그녀는 여름 옷을 입고 있다. 양쪽 사이드에는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오른쪽에는 물건을 살펴보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뒤쪽에는 여자와 남자가 보이고 여자는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고 있다.

전체적으로 슈퍼마켓안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상황이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어려운 문장을 만드려고 버벅대시면서 하시는 것보다 정말 보이는대로 짧은 문장이라도 단순한 문장

이라도 여러개 말씀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트로 - 인물 - 배경 - 마무리 식으루요~!^^

파트3는 정말 묻는 것에만 잘 답변하시려고 노력해보세요! 평소에 연습하실때도 눈으로 빨리 문제를 읽는 습관을 기르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어폰으로 들리는 진행자목소리가 정말 빠르게 순간적으로 읽는 것으로 느껴지기때문에 이 사람이 문제를 읽는 것을 따라가는 눈으로 이해하려고 하지마시고 내가 먼저 눈으로 빨리 문제를 읽고 이해하시고 답을 하려는 연습을 해 보세요^^

시험 때 문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경기장에 대해서 질문했던 것 같은데요~

첫번째, 최근에 언제 경기장에 가봤냐? 무엇을 보았냐! - 나는 저번달에 갔었고 축구경기를 봤다. 나는 축구선수고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나머지질문이 잘 기억나지가 않는데요~ 하나 약간 기억나는게 주위에 경기장이 새롭게 생겨야한다고 생각하느냐?였던거같은데

- 나는 경기장이 주변에 새롭게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문제문장을 거의 본따서 대답했어요~) 그것을 매우 편리하고, 지금 경기장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많은 좋은 축구관람시설이 있어서 좋다.

이렇게 답했어요. 좀 약간 동문서답이기도 하죠? 어쨋든 묻는거에 답하려고 노력하시고 약간의 나의 생각을 한문장만이라도 붙이려고 노력해보세요^^

파트4는 준비시간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저는 빨리 확인을 하는게 언제, 어디서 행사를 개최되는지, 내용면에서는 런치타임이나

()표시로 추가내용이 들어가있는 문장을 잘 봐두는편이구요~ 맨 밑에 특수문자표시로 참고하라고 쓰여져있는 내용을 빨리 봐둡니다.

음...여행, 출장, 워크샵, 인터뷰 등 어떤 일정표가 나오든 자기만의 표를 보는 노하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때 시험의 질문은 대충 떠올려본다면 이런 문제였습니다.

- 언제, 어디서 진행되느냐(답: 이 워크샵은 언제, 어디서 진행을 한다. 절대 잊어버려선 안된다. 재미있을 것이다.)

- 내가 7시,7시반(?)쯤에 도착을 하는데 이때 일정이 있느냐?(답:사실은 그게 아니다. 첫 워크샵 일정은 8시부터~8시30분까지다. 따로 메모를 꼭 해두어라.)

- 존(?)이 하는 워크샵 내용이 머냐? (답:2가지 이런이런 내용으로 존이 몇시부터 몇시까지 워크샵을 진행할 것이다. 정말 재미있을 것이고 꼭 참석했으면 좋겠다.Bye~)

*이런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유창한 것은 없죠? 물론 더 유창하게 대답하면 높은 레벨을 받을 수 있을 거구요~ 중요한거는 표를 보고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오더라도~ 전치사를 잘 넣어서 문장을 구사하시고~ 머 간단히 잊어버리지마라, 메모해놔라, 재미있을 것이다 등의 한 문장만이라도 덧붙이려고 노력해보세요^^

파트5! 저는 정말 젤 중요한 파트가 이 파트인거 같아요. 이전에 시험에서 파트6는 제가 생각해도 잘 말했다고 생각했고 파트5는 문제점을 정확히 이야기는 못했지만 해결책을 잘 제시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110 레벨 5나왔었어요~좀 충격이었죠~ 파트6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는데~...그런데 이번엔 파트5를 문제점을 3가지 잘 야기하고 해결책을 간단히 1~2가지만 제시했고, 파트6를 이전시험보다 답을 제대로 못헀어요~ 근데 점수가 더 잘나왔어요. 제 생각은 파트5는 어떤 내용을 들려주고 시험자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리스닝이 되는지 확실히 알수있자나요~그런데 그냥 얼렁뚱땅 모두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대답! 즉, 넌 어려운 상황에 있구나, 넌 지금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고 있구나 등등 좀 둘러싸는(?)이렇게 문제점을 언급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 절대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날 문제가

- 우리는 새로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려고 한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많이 지루해할수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벤트나 무슨 행사를 같이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

이런 문제였었어요~ 정확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답: 안녕!누구야~ 난 어디부서에 누구누구야. 방금 너에게서 온 너의 어려움에 대해서 메세지를 받았어.(인트로)

너는 새로운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하고 있고 참가자들을 위해서 많은 이벤트 정보와 행사를 필요로 하는 구나,

너는 지금 매우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 걱정마라~이제부터 내가 도와줄게!(문제언급)

우리가 같이 이 근처에 큰 컨퍼런스센터를 빌리는게 어때?! 그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거고 이게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다.

또 내가 마이클한테 전화해볼까? 마이클은 내 친구이고 그리고 그는 이벤트 회사의 owner야! 난 그가 우리를 도와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해! 이외에도 나한테는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 여유가 있을 때 나한테 다시 전화줘!(해결책)

*음...문제점을 2~3문장 제시한거고, 해결책을 2개 제시한거죠~ 그런데 컨퍼런스센터는 어떻게본다면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약간 동문서답의 해결책이죠?그래서 약간의 관련성만 염두해두시고 답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중요한건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문제점언급! 잊지마세요^^

파트6! 이 파트는 정말 편안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파트6는 어떤 틀에 짜여진 템플릿을 구사하는 것 보다 그냥 짧은 문장이라도 편안하게 자기 생각을 잘 전달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날 대충 문제가~

-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면 장점이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냐?

문제가 약간 당황스럽게 생각할수도있어요~ 순간적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져오면 어떤 단점이 있느냐?라는 질문으로 물어야되는거아닌가?생각이들었어요 ㅋㅋㅋ그 짧은순간에! 근데 급히 다시보니까 advantage인거에요. 근데 제가 파트3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정리한 노트에 스마트폰이 있었죠.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이유를 첫째, 둘째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지않고 그냥 제 생각을 막 이야기했어요 ㅋㅋ 다만 인트로만 템플릿식으로 야기했죠.

답: 나는 학생들이 학교에 스마트폰을 가져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문제문장을 가지고와서 답했어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학생들이 매우 편리하게 그들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할 수가 있다. 내가 어렸을 때

나의 엄마는 나를 체크했다. 이때 갑자기 이을 문장이 생각이 안나서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언급했어요~ Oh~NO!!! 나의 엄마는 항상 나를 언제나 체크했다. 싫어하는 감정을 표현했죠 ㅋㅋㅋ그리고 이어서 오히려 그들은 편안한게 공부에 집중을 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내 생각이다. Bye~했어요 ㅋㅋㅋ

어떤 템플릿에 틀에 맞추어 야기한건 아니죠?! 그냥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파트기때문에 짧은 준비시간에 너무 템플릿을 떠올리려고 노력하지마시고 간단히 몇문장을 언급하려고만 노력해보세요^^어버버할지언정!

***

파트마다 제 시험 경험담을 써보았구요! 정말 레벨6를 받기위해서 올라오는 글이 많아서 조금이나마 힘이되어드리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드뎌 레벨 6받아서 너무 기분좋네요! 여러분도 하실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정말 간절히 원하시며 나름 자기만의 계획, 노하우를 만드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저보다 고득점자분들 많으시겠지만! 저는 이 점수받아서 너무 기분좋네요!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언어라는게 점수받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ㅠㅠ 모두 파이팅하세요^^ 댓글남기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