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세이임 선생님 2주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스타트 교재랑 강의 듣고..

그냥 템플릿 위주로 해서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140점 레벨6받았었습니다. 4월 마지막 시험이었구요.사실대로 말하자면 2주만에 끝내는 강의였는데 45강짜리였나? 진짜 게으르게 듣다가 마지막에 다운받은 템플릿만 외우는 식이으로 받은 점수거든요..

다시 갱신좀 해서 레벨7올리고 싶고.. 책이랑 자료는 다 가지고 있는데..

다시 시작하니까 감이 잘 안잡히네요.. 파트 1~4까지는 책 있는거 외우고 수업에서 받은 레벨6용 매직템플릿에 책에 나오는 정석적인 대답을 그냥 외우면 뭔가 될거 같기도 한데..

파트5,6은 듣기도 따라와야하니.. 토익 LC같은거 반복해서 들으면서 리스닝을 키워야할지..

특히 뭔가 좀 걱정되는게

파트5,6같은경우에.

책이 토스 스타트 교재다보니 책에 예시로 나오는 '유형별 공략하기' 예시들이 책에 나오는 대답에 제대로 매치가 안되는거 같은느낌? 그러니까 교재 답변이 좀더 레벨이 높다는 느낌인데.. 그냥 외우기만하는걸로 될까라는 고민이 드네요.

레벨7용 새책 사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지 말이죠;;

지금 면접본 회사가 잘 되기만 한다면 사실 돈 문제는 크게 없을거 같긴한데..

당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