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 받았네요 ㅠㅠ

토익 반타작도 못하는 영어 병신이구여 ㅜㅜ

듣기도 안되고 말할때 자꾸 사이사이 “어~” “음~” 들어가는 버릇이 있는 말그대로 그냥 병신입니다..



작년 8월에 시작했는데 12월 31일에 120받고 포기했다가

올해 6월부터 지금까지해서 겨우 130받았네요 ㅜㅜ



남들은 2주만에 끝낸다는데 저는 정말 오래걸렸네요..

시험비도 시험비지만 그보다 시간이 아까웠는데

이제라도 목표점수 받아서 후련합니다..



130이 목표이신 분들은 홈런 치려는 생각은 버리는게 답인거같아요.

학원,과외 하면서 답안에 살 붙이는거 많이 알려줬는데요.

답변에 살 붙이려고 하다보니 자꾸 부자연스러워지고, “어-,음-” 이런 말버릇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럼 어김없이 점수는 110,120



130받았을 때에도 어,음~ 말버릇이 좀 녹음되긴 했는데요

그래도 심플하게 답변만 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했구요..

part3 4,5번 문제에서 물어보는것만 말하고 짧은거 하나만 추가하거나 안했구요. (ex . it is very convenient to use , I can save time, movie titled “어벤져스”) 이런식으로 짧게만..



남들에 비하면 진짜 낮은 점수고 그냥 대충말해도 150 나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이 점수정도만 되면 됐기에...

이제 다른공부 할 수 있게됐네요 ㅜㅜ

다들 목표점수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