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일요일 11:30 시험 봄

근처 학원 다녔고 세이임 안봄

학원 템플릿으로 했는데 솔직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먼

내가 아는거 걸리라는 식으로 다른 길로 안새고 준 프린터만 공부함 그래서 5번 본듯



1. 120

2. 120 이틀 연달아봄

3. 110 2주만에 봄 공채가 끼어있어서 셤보고 온다고

4. 100 3월 24일 문제 듣기 발음이 영국인지 호주인지 전혀 이해못함

5. 130 3월 25일 시험









파트 1

파트 2 대략적으로 사람이 많아 비교적 쉬움 사람 설명하고

사무실이어서 인 더 미들 오브 디스픽쳐 아 캔시 섬 다큐먼츠 온더 테이블. 오버롤 잇 심즈라이크 어 비지데이



파트 3 공원 몇개있나 = 3개 있다

가면 뭐하나 = 엑설사이즈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

해석이 안되서 개소리 막하다가

그래 너무 넓어서 필요하다 내가 해줄게 i can do 이 딴식으로 이야기함



파트 4

몇시에 어디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함



문제는 점심시간에 무엇을 해야하는데 가능한지?

제대로 못듣고 점심시간이 있냐고 들어서

예~ 아 몇시에 점심 식사가 있다. 이따구로 얘기함



포토슛 2개 말해야 되는데 손으로 짚고 하다가 손에 땀나서 미끄러짐 그래서 하나 플랜 으로 잘못 말하고 읽으면서 문치채서 마지막에 i mean 하고 급하게 고침 1초 남음





파트 5 고객들이 온라인 오더를 안한다는것

5번 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들음 이유는 소리 70-80으로 했는데 이번엔 40으로 하니까 훨씬 잘들림 소리작아도 잘들림 이거들을때는 다 쥐죽은듯 조용해서 오히려 작게 하는게 울림이 적어서 훨씬 좋은듯

오펄 딜리버리 프리 피 문법 안맞게. 그다음 해결책은 디스카운트? 했나 제약 조건 듣고 그거 제외하고 얘기함 디스카운트 아니면 홀드 스페셜 이벤트 한듯

시간 여유 좀 되길래 유캔두잇! 해줌



대망의(문제의) 파트 6 문제는 평이 한듯 학생에게 매일 운동을 시키는 것에 동의하는가. 동의 한다고 하고 스트레스 풀고 몸에 좋다고 이야기 하고 나중에 듣는데

아 디스어그리 윗 스테이트먼트 라고 이야기해버림

3시간 동안 멘붕 또 5 나오면 이것때문일거라고 확신함 디스어그리라고 해도 뒤에 설명 잘하면 먹고 들어가는듯









두번 더볼 생각으로 이번주 31일 4월 1일 등록했는데

4월 1일은 취소 하고 내일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 보려함



학원 다녔다 해도 어차피 공부는 혼자하는거고

주변에 같이하는 사람도 없었고 거의 한달 동안 ncs도 하고 전공 공부도 하고 겅채 시험 준비도 병행하면서 하면서 힘들었음

토스 공부는 재미가 너무 없고 왠지 시험 보면 입이 트여서 잘볼것만 같아서

하루에 1시간 겨우 공부했음

그래서 총 5번이나 보고 돈 많이 낭비했다고 생각하지만

토익 700도 안되는 나로서는 돈 보다 점수가 급했음

공부안하면 돈으로 때려 박는 다는 생각으로 시험 신청함

2주만에 된다고 하지만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시험 본 직후나 공부가 너무하기 싫어 힘들때 마다 토익캠프나 여기 게시판 와서 마음 달랬음 내가 2016년 15년 글보고 혼자 위안 삼았던 처럼 이 글도 지나가는 어느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음

사족으로 해커스 게시판이라 기승전 세이임 이라 세이임 안보고도 된다는걸 말해주고 싶었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돈이 들었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공. 그래도 유투브에서 세이임 선생님 5분 토스나 총평강의는 매우 도움이 됬음.



2주만에 되고 그런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시험 형식 정해졌고 내가 아는 것만 확실히 알고 여러번 치면 얻어걸리는 것도 토익스피킹이라고 생각함



시험 잘들 보세요 내일 140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