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오픽자유게시판 스피킹시험을 준비하는 해티즌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오랜전통컵우동
|
조회 1329
| 추천 1
- 2022.01.01
저 같은 경우는 토익 스피킹과 오픽 두개 다 2주 간격으로 봤습니다.
토익은 확실히 암기형이고, 평소 쓰지 않는 단어로 비즈니스 용어를 연습하는 시험으로서
비즈니스 영어 연습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오픽은 본인의 관심사를 선택하여 문제의 출제범위를 좁힐 수 있고, 프리토킹의 형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조금 더 편했던 시험이었고,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일 프리토킹에 자신이 없고, 암기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토익스피킹을 추천드리구요,
암기에 자신이 없고, 프리토킹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오픽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픽을 선호하지만,
주변에 다른 친구들은 외우면 충분히 그만큼 점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토익스피킹을 선호하더라구요.
전 처음에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면서, 역시나 가장 문제로 꼽힌 것은발음이었요
이 외에도 억양이나 강세 포인트가 갖춰지지 않아
부자연스럽다고..
혼자 준비하면 가장 큰 문제가 역시 이런 것임 ㅋㅋ
내가 제대로 말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ㅠㅠ
답변에 대한 스킬은 인강이나 책을 보면서 좀 알고 있는데,
정작 답변을 했을 때 채점관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발화가 완성되지 않은 것이 문제로 지적받았었던것 같아요
토익스피킹 같은 말하기 시험에서는
내용 뿐만 아니라 발화의 전달력도 굉장히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문장 읽기 영역은 발화 교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었어요
원래 그냥 글 읽듯이 무미건조하게 말을 했었는데,
수업 내내 억양과 강세 포인트를 살리는 교정을 받으면서
조금씩 자연스러워질때까지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진짜 뉴스 앵커에, 행사 진행자에,
자동응답 메시지에 빙의하려고 혼자 열심히 연기하듯 공부했던게 좀 즐겁게 공부가 됐던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중요한건 혼자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누군가의 피드백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단 토익스피킹 학원에서 1:1로 수업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말하고 듣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렇게 계속 직접 영어로 말을 하고, 듣고, 틀린 표현과 발음 등등을 바로바로 교정 받으니까 이전에는 내가 잘 못했던 발음들이
표준발음에 맞춰서 조금은 나아지는 것을 경험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힘든 시기에 몸과 마음 모두 잘 챙기시고 목표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토익스피킹 오픽 모두 좋은 결과 있기릴 바랍니다
토익은 확실히 암기형이고, 평소 쓰지 않는 단어로 비즈니스 용어를 연습하는 시험으로서
비즈니스 영어 연습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오픽은 본인의 관심사를 선택하여 문제의 출제범위를 좁힐 수 있고, 프리토킹의 형식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조금 더 편했던 시험이었고,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일 프리토킹에 자신이 없고, 암기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토익스피킹을 추천드리구요,
암기에 자신이 없고, 프리토킹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오픽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픽을 선호하지만,
주변에 다른 친구들은 외우면 충분히 그만큼 점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토익스피킹을 선호하더라구요.
전 처음에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면서, 역시나 가장 문제로 꼽힌 것은발음이었요
이 외에도 억양이나 강세 포인트가 갖춰지지 않아
부자연스럽다고..
혼자 준비하면 가장 큰 문제가 역시 이런 것임 ㅋㅋ
내가 제대로 말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ㅠㅠ
답변에 대한 스킬은 인강이나 책을 보면서 좀 알고 있는데,
정작 답변을 했을 때 채점관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발화가 완성되지 않은 것이 문제로 지적받았었던것 같아요
토익스피킹 같은 말하기 시험에서는
내용 뿐만 아니라 발화의 전달력도 굉장히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문장 읽기 영역은 발화 교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었어요
원래 그냥 글 읽듯이 무미건조하게 말을 했었는데,
수업 내내 억양과 강세 포인트를 살리는 교정을 받으면서
조금씩 자연스러워질때까지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진짜 뉴스 앵커에, 행사 진행자에,
자동응답 메시지에 빙의하려고 혼자 열심히 연기하듯 공부했던게 좀 즐겁게 공부가 됐던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중요한건 혼자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누군가의 피드백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단 토익스피킹 학원에서 1:1로 수업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말하고 듣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렇게 계속 직접 영어로 말을 하고, 듣고, 틀린 표현과 발음 등등을 바로바로 교정 받으니까 이전에는 내가 잘 못했던 발음들이
표준발음에 맞춰서 조금은 나아지는 것을 경험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힘든 시기에 몸과 마음 모두 잘 챙기시고 목표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토익스피킹 오픽 모두 좋은 결과 있기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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