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난주 토요일에 집 앞 송파역 근처에 있는 컴퓨터회계 학원같은 곳에서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봐주시면 좋은 정보가 있는데, 송파역 근처 이 학원이 교통편은 좋지만 시설은 엄청 크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 노이즈나 발언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경우 여기는 시험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네용. 저도 노이즈에 민감한 편이지만 집 근처에서 시험을 보고 싶었기에 그냥 거리 순으로 이 곳을 선택하기는 했으나ㅠㅠ 만약에 한 번 더 토익 스피킹을 쳐야 한다면 굳이 이 고사장으로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시험에 대한 후기를 본격적으로 해보아야겠죠. 저는 나름 특목고도 나오고 해외 유학도 미국으로 총 1년동안 다녀온 영어에 돈 많이 써온 한국인인데ㅎㅎ 그럼에도 영어를 잘 못 해요. 특히 스피킹 쥐약ㅠ 하지만 점수를 업데이트 해야했기에 해커스 자료실에서 받은 토스 템플릿 달달 외워서 완전 제 것으로 만들어 갔어요. 회사 취업 때문에 무조건 레벨 세븐 이상이 필요했거든요. 만기된 점수는 앞쪽 레벨 세븐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해커스의 도움 덕에 끝쪽 레벨 세븐으로 당당히 성적받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