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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2년 전에는 계속 6였다가 1월 20일에 봤던 시험 파트 6 잘 못하고 파트 4의 3번 날려서 (대답 마저 다 못함 ^^;) 150 나왔었어요 이번엔 160 턱걸이로 졸업하네요 정말 기쁩니다



저는 세이임 선생님 현강 들었고요 (중급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종템들 정말 유용했어요 특히 파트 3랑 파트 5 때 종템 활용 정말 잘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파트 6로 고민하시는 분들 자기만의 답안 만들어보시는 연습하셔야 합니다 간혹 선생님 종템으로 해결보려 하시는 분들 계세요 논리가 맞으면 상관 없겠지만 비논리적이면 안 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해커스 토스 책으로 파트 6 답변들 계속 읽고 또 읽어보시면서 '아 이건 어느때나 써먹을 수 있겠다, 이건 이 주제에서 써먹어야지' 생각드는 문장들 추려보심 도움 되실 겁니다





파트 5은 사실 엘씨가 잘 들려야... 문제점 파악 정확히 하는 듯 해요 저는 엘씨는 495점 만점이라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만 해결책 제시가 ㅠ 취준생인지라 너어무 힘들었어요 그건 쌤께서 주신 파트 4 문제점과 해결책 부분들 5번 이상씩 소리내 읽으면서 '아 이럴 땐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구나~' 감을 익혔더니 해결책 2개씩 금방 떠오르더라고요





학원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저는 새벽반 다녔던 학생인지라 ㅋㅋ ㅠㅠ 힘들긴 했지만 보람차고 좋았어요 파X다 토스 다녀봤었는데 거긴 기본기 다지기 (레벨 6 130 취득) 좋은 것 같아요 7은 좀 무리고요 (추천은 안 합니다... 쎄이임 선생님만큼 과제나 자료 풍부하지도 않았어요) 정말 세이임 선생님만큼 쉽고 어느때나 써먹을 수 있는 종템 갖고 계신 쌤들 찾기 어렵습니다...ㅠㅠ 최고



엄청 고득점도 아닌데 글쓴 이유는 저처럼 만년 6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었어요 아 참고로 저는 18년도 말에 봤던 토익은 920입니다 4월이나 5월엔 오픽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모든 토스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