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7일 11:30 시험 봤었어요. 레벨 6 140 받았습니다.

2월 중순에 2번 시험봤을때는 두번 다 120점으로 좀 힘들었었습니다. 2번째는 정말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 했거든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 처럼 고통 받으시는 분들께 팁이라도 될까 글 남깁니다.(문제들이 기억나지 않아요..)



파트 1 - 무난히 했어요. 최대한 굴리면서 천천히 또박 또박 읽었습니다. 발음 뭉게지지 않게 노력했어요.



파트 2 - 중심 인물에 대해 3가지, 다른 여자에 대해 3가지,

그들은 누구고 무엇을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앞에 뭐있거 뒤에 뭐있고 분위기는 아떻다 까지 얘기 했습니다.

문법 실수 없었고 버벅임도 없었어요.



파트 3 - 제일 걱정 했던 파트였습니다. 첫번째 시험에서 여길 통째로 날려먹었던 기억이... 이번엔 다행히 질문이 어렵지 않아서 4번 5번 지문은 문제 이용하여 답하고 추가적으로 두문장, 한문장 보충하였습니다. 6번도 무난히 대답했어요. 2가지 의견 얘기했습니다. 문법 실수 없었고 버벅임 없었습니다. (답변 수준은 템플릿에 나오는 수준으오 한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으로 짧게 짧게 대답했습니다.)



파트 4 - 쉬웠는데... 이상하게 여기서 엄청 버벅됬습니다. 문제들에 대한 답변 방향은 다 맞았는데 대답할때 심하게 버퍼링, 버벅임이 많았어요. 9번 대답할때 시작을 잘못해서 어색하게 답변을 했고 기타사항에 대해 말할때 갑자기 당황해서 버벅이다 그냥 표 그대로 읽었습니다... ㅠㅠ

전반적으로 파트 2-4 까지는 쉬웠던거 같습니다.



파트 5 - 많은 분들이 동공 지진을 일으켰더라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 듣고 멘탈이 터질뻔한걸 간신히 잡았습니다. 근대 문제 이해를 잘못 했습니다.

직원 고용이 많아 탕비실에 보급품 컷백할 방법에 대해 물었는데 저는 어떻게 공급자를 바꾸는지에 대해 묻는줄 알고 거기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답변은 일단 싼 공급자를 찾아라, 그들의 아이템과 가격을 확인해라, 너는 최고의 공급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간단하고 효과적이다. 두번째는 공급자를 이용하지 말아라, 직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 두번째 답변은 생각대로 말하지 못하고 이상하게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무리 말 하다가 짤렸습니다. 문법 실수 있었어요.

문제 제시는 틀렸어도 같은 절약 방법에 대해 얘기해서 점수를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파트 6 - 저는 customer service 에 대한 방향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최근 사회는 경쟁적이다 그래서 회사는 좋은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것은 고객을 편하고 만족스럽게 한다. 그래서 회사는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고객이 없으면 회사는 sales 할 수 없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적고 나니 어색하네요;;; 예시 시작하다 짤렸습니다.

문법 실수도 있었어요.



답변은 두번째 시험보다 못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때는 거의 템플릿 답변으로 채웠습니다. 유튜브 강의, 팁등을 살펴보니 문제의 핵심을 말하는게 제일 중요하며 가끔은 템플릿의 답변이 어색하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것 같은 문제도 있었기에 가능한 제 생각을 전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의 요점에 맞게요. 그리고 목소리와 발음, 뭉게지지않게 가능한 또박또박 목소리 기어들어가지 않게 답변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포기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