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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스 lv7 180점 생생한 후기!!!

지성박 | 조회 2219 | 추천 3
  •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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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2일 25일 토익스피킹 시험을 응시한 학생입니다. 
저의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토익스피킹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국제학교에서 10년정도 공부하였으며 발음과 억양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토익스피킹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으며 시험치기 5일전에 2주만에 끝내는 해커스토익 스피킹 레벨 7,8을 구입하여 약 3일정도 간단하게 암기한 후 시험을 쳤습니다.

파트1: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파트2: 장소마다 각각 다른 명칭을 외우고 rest arms on the table, with her legs crossed, has his sleeves rolled up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표현을 외우고 at the bottom left, to the right side of the pic 등 위치를 표현하는 방법 대충 외움
파트3: 이 파트의 경우는 6번의 30초 대답하는 것만 암기할 부분이 있으면 암기하였으며 파트 5,6의 대답들을 생각하다보면 파트3의 대답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파트4: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중요한 것은 시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meeting is going to be held, will take place, have been working, worked 등등. 또한 한 가지 동사가 아닌 같은 의미의 다양한 표현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earned bachelor's degree=received, will be led by= will lead=will be presenting=will give a lecture 등등~
파트5: 서두 부분은 간단한 템플릿을 활용하였고 문제를 설명하는 부분을 최대한 상세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파트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듣고 문제를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것을 새로 런칭했는데 잘 팔리지 않는다고 했으면 그 뒤에 보통 이러이러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는데도 잘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말 할 때 이러한 부분을 잘 캐치하셔서 이야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트6: 이 파트는 그닥 템플릿은 중요하지 않으며 각각의 문제에 맞는 이유와 근거가 아이디이어 등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책을 보시고 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시험 친 후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8월 22일 시험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25일 11시 반 시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22일 시험은 170 25일 시험은 180점 입니다.

파트1: 파트 1 부분은 아주 좋은 발음과 억양으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문제 다 대답하고 난 뒤에 10초 정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파트2: 사무실에 여자 2과 남자 1명이 서있는 사진이었습니다. This picture was taken in an office. The first thing i see is 3 people standing in an office. A man who is wearing a glasses and (어떤 옷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 is handing an envelope to the woman. The woman who is holding the envelope is wearing a black dress and shoes. Next to her, there is another woman who is writing down something on the paper. At the back ground of the picture, i can see some desks and clocks hanging on the wall. Overall, it seems that people are discussing something. 시간은 2초 정도 남았던 것 같습니다. 살짝 버벅거림.
파트3: 4번: I generally eat candy once a week in order to reduce stress. 5번: I like a strawberry candy because i love the flavor of fruit. 6번: 처음에는 기억이 났는데 6번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 4,5,6번 모두 대답하고 5초 정도 남은 것 같았으며 기억이 안나서 살짝 버벅거림.
파트4: 7번: He received bachelor's degree from ~university in 2xxx. 8번: He has ~~~ in technology so i think he is quite qualifed in that field. 9번: 경력을 물어보는거 였는데 경력이 2개 있었음. 처음꺼는 과거라서 He worked as a ~~ from 19XX to 19XX이라고 잘 표현 하였으나 최근 경력은 has been working 또는 works as 라고 하고 뒤에 since 19xx이라고 해야하는데 모르고 과거형 took a job as 라고 하고 since 라고 해서 다소 틀린 부분이 있었음. 파트4는 막히는 부분없이 잘 대답하였으며 9번에 문법적인 오류가 있었고 이 부분도 대답한 후 3초 정도 남은 것 같음.
파트5: 내가 원래 집 가구를 만드는데 최근에 새롭게 오피스 가구를 생산해서 판매하는데 뉴스나 온라인으로 광고를 해도 잘 팔리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니라는 문제였습니다. 여기서 우선 잘 듣는 것이 중요하며 위에도 언급했듯이 어떤 것을 시도해보았는지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ello Tyler, this is park returning your call. I just received your message and understand that you need find a way to improve sales of office furnishings which are newly launched aside from advertising through online or newspaper. Don't worry about it i have a solution. Why don't you hand out fliers which a lot of offices and residences are located. Most of people will be attracted from your furnishings. Also, you can put up some standing signboard in front of your store. That way, cusomer will easily realize your product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if you have any questions. 이 부분에 글로 적은 것 보다 문법적인 오류가 좀 많았고 버벅거림도 좀 심했습니다. 
파트6: 혼자 여행가는게 좋냐 같이가는게 좋냐. 사실 같이 가는게 좋다고 말하는게 더 쉬웠는데 나도 모르게 혼자가는게 좋다고 말해버려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I agree with the following statement that traveling alone is better than with friends for some reasons. First of all, I can customize my traveling schedule. I can eat what i want to eat and see what i want to see. Secondly, I can save time. I don't need to communicate which tourist attractions you want to go (문법 적인 오류가 많았음 당황해서) 위에 want to see 뒤에 급하게 just the way i want to. 전체적으로 좀 당황해서 살짝 버벅거렸으며 문법적인 오류가 다소 있었음. 끝에 These are the reasons why i think traveling alone is much better than traveling with friends. 시간은 3초 정도 남았으며 이렇게 시험이 끝남. 

22일 시험은 25일 시험이랑 비슷했으나 표 문제중 하나를 다른 생각하다가 놓쳐서 얘기를 아무것도 못했음. 그래서 레벨 6가 나오겠구나 해서 25일 시험을 쳤는데 둘 다 레벨 7은 나오네요. 시험을 두 번 쳐보면서 점수를 좋게 받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 발음, 억양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법적 오류는 알아들을 정도만 된다면 큰 상관은 없으며 어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이야기 하되 그것을 뒷바침 하는 예시나 이유가 다소 부족하다 하더라도 충분히 7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단,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자신있게 말하고 모든 대답에 발음은 신경쓰세요~ 후기가 다소 부족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다들 참고 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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