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2.3일 셤 130 lev6 받았습니다.

첫시험이라 오티때 부터 긴장되고 omr 카드 작성하는데도 손이 무척 떨렸습니다.

팟1.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는데 절고 버벅거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콤마,콤마 구간도 잘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팟2. 라운지에서 한 남성이 캐리어 들고있고, 뒤에 유니폼을 입고있는 여성 2명과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었는데, 제가 제일 힘들어 하는 파트인데 구도도 못잡고, 진짜 가관이였습니다.

팟3. 역시나 버벅거리고 절었습니다. 녹음본 들어보니 문법 틀린 것도 있고 버퍼링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팟4. 가관중에 가관 1번은 특정 행사 언제 하냐고 물어봤는데, 이 전체 행사 일정이 언제 시작하고 어디서 열린다 라고 동문 서답 시전

  2번도 더듬거리고 제가 들어도 못 알아 들을 정도... 3번 역시 버벅거리고 제 맘대로..

팟5. 세부적인 문제는 모르겠고 더블부킹인건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객한테 이 상황에 대해 말하고 할인쿠폰주고 다른 지점에 방있냐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역시 버벅거림은 물론이고 문법적인 문제도 있었습니다.

팟6. 이건 뭐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되 제 멋대로 말했습니다 당시 문제가 회사를 고를때 위치와,오랜시간 근무할 수 있는 이점? 이였나 둘중에 고르는 거였는데 전 큰 회사가 직원 복지혜택이 좋고 내친구가 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좋아 보였다? 말도 안되는 동문 서답 시전..

이렇게 했는데 lev6 라니 의아합니다.. 채점 기준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