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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번만에 레벨 6 140 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1월달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졸업합니다 ㅜㅜ

토익 400점대로 토익은 하기 싫어서 토스를 시작했습니다.

돈모으려고 아르바이트하면서 시험을 보느라 한달에 한번씩 응시했습니다.

시험 응시하기 전에는 2주간 공부 했습니다. 총 10주..ㅋ



3월 23일 토요일 11시30분 시험을 봤습니다.

파트1 - 약간의 버퍼링, 또박또박 말하기, 시험장에서 제일 늦게 끝났네요

파트2 - 1명의 인물 옷,행동묘사, 나머지 사람들 행동묘사, 앞에 뒤에 뭐있는지 설명. 단조롭게 했습니다.

파트3 - 4번 잘 대답했습니다. 5번은 문제 해석이 안돼서 지문 그대로 읽고 짧템이용, 6번은 뭐라고 한지 기억도 안날만큼 단어만 말하다 끝났어요.

파트4 - 7 8번은 원하는 내용만 딱. 알려줬습니다. 9번은 2개 말하는데 1개는 다른걸 말해버렸어요

파트5 - 문제점을 짧게 요약해서 대답하고 해결점으로는 공지 이곳저곳에 붙이기, 공지를 업로드해라 너의... 하다가 시간이 끝났어요

파트6 - 소통에 관한 것이 나왔어요. 그래서 템을 이용하여 말하고 얼굴을 마주보며 말하면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하고 급하게 끝났어요.



5번의 시험동안 느낀것은 시험운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거에요. 위 대답보다 잘 했을때는 문제가 쉬웠는지 레벨5가 나왔어요. 또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답들이 필요해요. 왜냐면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긴장해서 시간이 부족했어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트3 5 6 에 더 신경쓰고 비슷한 문제에 관한 대답은 외우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튜브에 있는 실전모의고사들을 실전처럼 많이 풀어보세요! 도움이 많이 돼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계속 도전하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점수 얻으셔서 졸업하시길 기원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