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시험 180 나왔는데 만점자는 아니지만 2주정도 조금 준비하고 친 결과치곤 나쁘진않아서요. 토스시험 형식을 잘몰라서 해커스 토스 책으로 공부를 했는데 스피킹 기본기가 깔려있지 않은분들은 템플릿을 몇십개씩외워 적용하라는 강사들 동영상에 많이 강조하쟌아요. 혹시 이것도 잘안되는 분은 자신만의 템플렛을 만들것을 추천해요. 예를들어 팟2 그림설명 대부분 what I first notice is~ 이렇게 나와요. 근데 전 이거 수십번 보고 연습해도 입에안붙어 결국 제가 잘쓰는 대로 what I can see first~ 또는 팟5 Fist of all~ 로 그냥 입에 자연스럽게 붙는 어구로 사용했고 팟 5,6 도 욕심과는 다르게 똑부러진 제시안을 2가지 이상 말하지도 못했었고 외워둔 템플릿들도 죽어도 생각안나서 그냥 제경험에서 나오는 프리토킹 식으로 최선을 다해 끝까지 이야기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정형화된 답대로 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실질적으로 시험이 주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극대화된 상황에선 외워진걸 100프로 다 꺼내 쓰긴 어려웠던거 같아요. 근데 교재는 봐두면 도움이되요. 다양한 솔루션이나 의견들이 나오는데 생각지 못한 좋은 해결책들이 많이 제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해결책을 자신만의 언어로 입에 붙는대로 표현해보는 훈련은 자주해두시면 플러스가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