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발음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외국경험이 없어서요. 그냥 또박도박 끊을 데 끊어서 발음하고, 문장 끝에 올려읽고 내려읽는 거 신경써서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익점수는 900~95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1/26일 11시 반 시험.

파트1

1,2번 열심히 읽음. 시간은 10초 정도 남았음.

파트2

3번. 사람 세 명 이었는데, 조금 버벅거려서 2명 설명이랑 뒤에 자동차 설명까지 하였음. 여자1명을 너무 상세히 설명하느라

마지막 정리 문장 템플릿인 it seems like~ 는 말을 못함.

파트3

4번. 개랑 고양이가 인기가 많다. 나는 고양이가 있다고 답변.

5번. 보통 백화점에서 산다고 함.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있어서.

6번. 사료가격 중시한다고 함. 왜냐면 내가 돈이 없고 동물한테 돈을 많이 쓰고 싶지 않다고 1번째 이유 답하고 2번째 이유로, 사료 값이 싸야 내가 오래키울 수 있다고 대답함.

파트4

7번. 일정 무난하게 대답함.

8번. 문제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물어보는 게 난 2시에 떠나야 하는데 갈 수 있냐는 식으로 알아들어서. 일정이 1시에 끝나니 2시엔 갈 수 있다고 답함.

9번. 사토? 걔 세미나 알려달라고 해서 줄줄 읽음. 스케쥴 2개였던 걸로 기억.

파트5

문제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공간이 모자라서 음식은 빨리 내줄 수 있는데, 사람들이 자리를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알아 들음.

내가 이해하고 있는 상대방의 문제점을

너는 사람이 너무 몰리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하고(근데 이부분에서 좀 버벅댐. 뜻이 명확히 전달됐나 좀 걱정됨)

해결책으로 1. 더 많은 파트타이머를 고용해라. 그러면 손님 응대에 도움이 된다.비용도 싸다 

2. 바깥쪽까지 공간을 활용해라. 공간이 충분해진다. 로 냈고 더 질문 있으면 연락주라고 말했습니다.

해결책 1,2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문제점 인식의 표현을 버벅대서 걱정입니다. 문법도 좀 틀린 거 같고.

파트6

영어 공부가 중요하냐 음악 공부가 중요하냐 고등학생한테 가 문제였는데.

나는 영어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결책으로 1. 영어 공부를 하면 해외 여행에 도움이 되고, 그러면 세계를 이해할 수 있고. 세계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은 학생에게 매우 중요하다 고 했습니다. 사실 1번을 좀 길게했어요. 2번 근거가 기억이 안나서ㅠㅠ

2번으로 영어 점수가 대학 들어가는 데 더 중요하다고 짧게만 말했습니다.

어떨까요? 레벨7이 목표인데, 발음이 좋지 않은 편이고 버벅댄 부분도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