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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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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얼음 | 조회 777 | 추천 1

2020.08.01

시험시간 ▶ 2020년 5월 9일

ⓐ 오늘 가장 쉬웠던 파트: part1 당연히 다들 part1이 쉽다고 하시겠지만

저는 질문 받은게 음악 관련된 거였어요.

콘서트에 가본적 있는지, 평소에 노래를 얼마나 자주 듣는지 등 이랬어요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보니 part1은 정말 술술 말이 나왔어요

ⓑ 어려웠던 파트 & 기억나는 문제&나의 답변 : part2, 3 솔직히 part1은 쉬웠는데

제 part2 주제는 한국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식물???? 와 진짜 멘붕왔어요

어떠한 아이엘츠 스피킹 대비에서도 저런거 못본거같은데

문화적인 측면을 물어보더라고요

생각나는게 없어서 거의 제가 창작했어요..

1분동안 그냥 제가 답하기 쉬운대로 키워드만 빨리 썼어요

그리고 저는 part2 답할 때,

There are many important and symbolic plants in Korea. Not only me but also a lot of Koreans vouched that pine tree is the most important and symbolic plant. There are some reasons about that. First of all ...

마지막은 Thanks for listening. That's all from me.

중간 내용은 소나무인데 왜 중요하냐면 조상들은 소나무가 행운을 가져준다고 했다

왜냐하면 ever green 어쩌구..

소나무로 전쟁 무기 만들고 가구도 만들고 모든 생활용품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소나무는 현대 한국인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는 식물이다

한국 신문ㅋㅋㅋ...의 조사에서 그랬다

사실이 아니지만 그 시험관은 모르니 그냥 막 지어냈네요ㅠㅠ

part3는 더 가관이었습니다ㅎㅎㅎ..

농업 관련된 질문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요새 한국의 농업 트렌드?? 한국의 농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런 질문이었어요

사실 part2 부터 멘붕와서 제가 맞게 이해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질문 이해가 안되서

Can you please please ask the question again? 이랬나 저도 그때 제대로 기억도 안나네요 여튼 뭔가 어색하게 물어보긴 했어요

답으로는

이주 노동자들이 많다. 그들이 고향에 가면 일손이 모자르고

메뚜기가 난리라고 했어요 이것도 지어낸거...ㅎㅎㅎㅎ..아프리카 메뚜기처럼 한국 메뚜기 강력하다 이랬네요ㅋㅋㅋ 제가봐도 참...

마지막 질문은 솔직히 기억이 안나요

제가 답했던건 기억 나네요

fine dust에 대해서 제가 계속 얘기했어요ㅋㅋㅋㅋ뭐가 농사에 악영향을 미치나 이런거였는데

햇빛 못받고 비가 오면 그 heavy metal이 땅에 가서 식물이 오염된다

이랬네요

멘붕오긴 했지만 최대한 자신감 있게 여유로운 척 말했어요

그랬더니 점수를 후하게 받은것 같네요!

아니면 제 답변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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