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익준비를 꾸준히 하고 해커스 무료 문법방송과 엑기스 문제풀이로 토익을 졸업을 했어요.
그리고 바로 취업시험을 준비하다가 몇몇 지인분들께서 토익스피킹도 준비해야되! 라고 언급하신길래 급하게 해커스 스피킹책을 사고 독학을 했었어요.
코로나19로 외출은 자제했고 토익스피킹 필수 어휘와 구문들을 지속적으로 암기를 했고 해커스토스 필수강의를 들으면서 어느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해야겠구나. 이 발음엔 이런식으로 수정해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죽자살자 공부만 했어요.
그래서 시험 당일 사실 너무 떨렸어요. 혀도 꼬이고 긴장도되고 제가 또 리스닝이 리딩보다 조금약해서 질문에 잘 이해할까? 긴장반 기대반 시험을 치뤘죠
사실 열심히 응답을 했고, 객관적인 제 시험을 보자면 꽤 잘 친것같았어요. 느낌도 좋았고, 고급단어, 숙어들도 써가면서 주줄잘잘 일통상맥 잘 답했고, 단지 시험을 치르면서 어느 순간 멍 때리는 구간이 종종 있었어요.
그럴때마다는 약간 타임 간격을 주면서 아는 단어 문법 숙어 응용해가며 답을 했고, 아마 그때 약간 주제 탈선 한 경향도 다소있긴했다만 잘 마무리하고 마친것같아요.
저는 해커스 토스 스피킹 교재를 비롯해서 강사진분들을 너무 신뢰하고 자세하고 엑기스 모음집을 통해 많은 걸 배웠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