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스피킹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독해는 공부를 많이해서 익숙한 부분들이 많은데 스피킹은 늘지를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점수도 늘 제자리였죠.
그래서 선택한것이 강의였습니다. 확실히 어떤 서베이를 선택하면 좋은지 그리고 그 서베이에 맞는 스크립트와 스토리라인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스크립트를 참고해서 자신에 맞는 스토리라인을 구축을 하고 그 스토리라인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을 부분적으로 넣어주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았습니다.
어떤 강의에서는 스토리라인, 스크립트를 짜지말라고 하지만 막상 질문 받았을 때 저처럼 아무런 생각이 나지않는 사람에게는 그래도 자기만의 스크립트를 주제별로는 정리해놓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로 다 쓰기 보다는 각 주제별로 핵심키워드를 설정해 놓고,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때 이를 키워드와 연결시켜 스토리를 연상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 마다 사용할 수 있는 필러 표현도 하나씩 적어놓았습니다.
그 외에는 하루 30분씩은 토익 쉐도잉을 보면서 원어민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없었고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AL이 아닌 IH를 받아도 바로 만족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AL까지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