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오픽 AL 후기

이뻐장미꽃 | 조회 1655 | 추천 0

시험시간 ▶2021 8 20

ⓐ 오늘 가장 쉬웠던 파트: 자기소개
ⓑ 어려웠던 파트 : 돌발주제
ⓒ 기억나는 파트별 문제 : 좋아하는 카페를 왜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 나의 답변 :

1) 작은 카페지만, 인테리어가 심플하고 밝고, 그리고 커피가 맛있어서 좋아한다.

2) 직장 동료 소개로 알게 되었다. 직장 주변이 신도시라 카페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항상 좋은 카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덕분에 가까운 곳에 좋은 카페를 알게 되어 너무 기뻣다.

3) 커피를 워낙 좋아한다. 집에서도 스페셜티 원두를 종류별로 구입해서 드립해서 마시고, 저렴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다. 이 곳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커피 맛이 좋아서다. 바디감 있고 적당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맛이다.

7월 초에 시험을 한번 봤고 IH가 나와서 다시 봤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비영어권에서 거주해서 제2외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하고,

4년전 오픽을 처음 봤을 때 큰 준비 없이 AL 받았습니다.

4년동안 영어를 거의 안써서 실력도 많이 부족했지만, 자신있게 봤었는데... 결과가...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굳이 Time for a new question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할 말을 다 하시면 다음 질문으로 그냥 과감하게 넘어가세요 ㅎㅎ

생각보다 형용사가 많이 생각이 안나서 good, simple, very happy 등 단순한 단어들로 답변했는데도 Al나왔습니다.

자신있게 답변하시고, 에바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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