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높은 문턱을 넘지못해 닭쫒던 개마냥 지붕만 쳐다보고 있는 일인입니다.

근 두달간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직도 한참이나 부족한 저를 느끼고 암흑같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네요ㅠㅠ

갈수록 말하기가 필수가 되가고 있고 공인점수가 없으면 원서조차 내볼수 없는게 현실이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토익스피킹에 도전해 볼생각입니다. 실제로 저는 영어 한마디도 못합니다. 완전초보죠~

문장을 만들줄 알아야 말도 할수 있을텐데  그렇게  토익 공부했는데도 간단한 문장도 만들어내지를 못하네요~ 참 한심합니다. 적절한 단어도 떠오르지 않을뿐더러 문법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도 되고 

저같은 사람이 스피킹을 어찌 입문해야할까요?

책을 사서 상황별 문장들을 외우면 되는건가요? 감이 잡히지를 않아요~

저번에 영어면접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약100가지 정도의 질문유형을 다 외워서 갔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다 대답은 할수 있었지요~ 머리털나고  난생 처음으로 외국인과의 대화였습니다. ㅋ 긴장보다 호기심이 더 발동하더군요~ 암튼 중간중간 일상대화를 주도하려던 외국인에게 할말은 많은데 어떤단어를 선택해서 어떤 표현으로 말해야 하는지를 몰라 무척이나 답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나지금 떨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로 나오지를 않더군요~ㅋI'm nervous 라고 간단히 말하면 될걸 그말을 못해서 후덜덜...ㅋㅋ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초보자가 어떻게 입문해야할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학원은 갈 여력이 못되구요~ 복습하면서 원어민말을 많이 듣고 말하는 방식으로 해볼생각입니다.

책이나 방법을 쫌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