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 중에서 나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했는데 실제론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아이엠등급에서 올라가질 못하네요. 아무래도 정체기가 온 것 같아요.
발음 어감에도 신경쓴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늘지 않네요. 점점 주눅 들게 되요. 오픽은 자신감 있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스피킹하는 것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던데 전 이제 울렁증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사실 토익보다 오픽 시험비도 비싸고 자주 보기엔 부담스럽고 오픽은 오래 잡고 있는게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2개월에서 최대 6개월 단위로 끊어서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전 상황이 급하다 보니 너무 준비 없이 들이 댄 거 같네요.
제 주변 동료 보니까 1:1수업도 받던데. 당분간 시험은 보류하고 연습방법이나 학습법을 바꿔봐야 할 거 같아요.
우선 제 계획은 2개월 뒤 목표로 다시 새로운 맘으로 기출유형 분석 및 답변특징 잘 파악하여 펜시 표현도 잘 활용 수 있도록 재정비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