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곳을 통해 이런 저렁 정보를 얻었기에 글 올립니다.

토스는 작년에 한번, 올해 8월 15일, 9월 8일 두번 응시했어요.

작년에 봤을 땐, 처음이라 거의 멘붕 수준으로 봤는데도 130

올해 15일은 나름 파트 5,6 선방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130

그리고 9월 8일 시험에선 드디어 턱걸이지만 7를 받았네요 ㅠㅠ 진짜 꼭 필요한 점수여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제가 세번의 시험을 통해 느낀점은... 토스 시험 정말 파트5,6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파트1 계속 발음이 꼬여서 같은 부분을 두세번씩 읽은게 두번이나 되고요

파트 2는...

this picture was taken~, 마지막에 generally,~ 문장 포함해서 다섯문장 말했네요..

파트 3은 그럭저럭 말하고

파트 4, 마지막 문제..정신줄 놨는지 문제를 듣지도 못해서..횡설수설 했습니다.

파트 5, 는 너의 메시지를 방금들었고 너의 문제는 이러이러 하구나.(문제점을 쫌 구체적으로 언급)

 나는~ 이런걸 제안해.

두번째로는 ~제안해. 그러면 직원들이 너가 원하는 것처럼 그 룰을 지킬 거야. 더 상의 하고 싶으면 연락해. 안녕. 이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파트 6. 준비해간 문제랑은 딴 판이랑 당황. 그런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말할 때, 다른 주제와 연결되는 걸

갖다 붙였어요. '미래에 사람들이 일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을 맞추기 힘들것이다. 이에 동의하냐' 는 질문이었습니다.

근거로, 쇼셜 네트워크의 발달, 회사들의 유연근로시간 실행 들을 이유로, 기출 문제를 보며 준비했단 대답을 믹스했어요. 그러나...시간이 모자라서 마무리 못하고 끝났습니다.

전반적으로. 문법 오류 꾀 있음. 말하다가 끊킴. 문제 못 듣고 횡설수설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 5,6에서 전보다 충실하게 대답해서 LV7이 나왔습니다.

계속 130나와서 좌절했었는데, 여러분들도 기출 문제 분석 꼼꼼이 하셔서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