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말 스피킹 레벨 가를때 뭘로 가릴까요?

  9살짜리 말 정말 잘하죠.? 

  그러나 스피킹 시험에서 만점 못 받습니다.

  반대로  한 3년정도 한국생활한 아나운서나 교수 , 어학 계통 직업 사람들은

  만점 받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말의 레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어린아이가 한국말 스피킹 완벽하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든지   제 견해로는 이라든지  이런 관점에서 봤을때 라든지

 이런 높은 레벨을 구사하지 못하는게 아니고 않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회화 충분히 되죠? 그런데 스피킹 레벨이 안나온다.

 친구와 대화하듯이 해서 그런겁니다.

원어민과 대화를 할땐 걔네들이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별 말 안합니다

딱 하나 예를 들자면 수동태 많이 쓰시는 분  한국식으로 영어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다 이해하기에 회화 지장없죠.

그러나 어휘실력으로 볼땐  말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것보다

얼마나 미국식으로 하고  일상회화 이상의 수준을 어필하느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오히려  미국 친구들과 대화 많이 하신분들 경우

그 차이를 모를때는  어린애들의 이야기 , 단순회화 이상의 대화는 안해봤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팁을 드립니다.

 스피킹 시험때 분사구문을 많이 쓰세요.  ing  ,  형용사로서의 ed 

  명사절 형용사절 등,  

 말 꾸밀때 가능하면 형용사보다 과거분사를 이용하세요.

접속사를   적게 쓰세요 and  등

말을 줄일 수 있는 표현을    2, 3 문장을 한문장으로  줄일 수 있는 기능들을

많이 쓰세요.  >> and 를 빼고  형용사를 쓰는것 >> 과거분사 쓰는것

수동태 어지간하면  쓰지 마세요.  

거의 모든 수동태는 능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부정을 해도 not 쓰지 마세요  

i havn't met him yet .   이렇게 표현하는것을

i am looking forward to meeting him.  이렇게 하면  레벨이 올라갑니다.

왜냐면 첫번째 것은 뒤에  말을 안하면 이상 합니다.

두번째 것은 더 말 안해도 괜찺습니다.

뉘앙스가 그렇다는 겁니다.  이런 감을 잡으시면 같은 실력으로도 더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말에 기교와 고급 문법 고급어휘를 넣어서 표현해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형용사적인 서술적인 묘사보다는

분사를 통한 동적인 느낌을 넣어서 압축해서 표현 해보세요

그리고 전치사를 너무 많이 쓰는것을 배제하시구요.

전치사를 쓰면 쓸수록 말이 쉬워지죠. 그만큼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피킹 테스트는 어려운 표현을 쉽게 쓸수록 점수를 받는거예요

도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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