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환학생 1년 하고 돌아와서

대충 그냥 쳐도 7급 나오겠지 하고..(영어영문과 부심) 시험쳤다가 6월8일 시험인가?

150점 6급 나와서 멘붕 하다가..그래 이정도면 됬어 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공채 지원하려다보니 은근히 토익스피킹7급을 요구하는곳이 많아서

다시 쳐야겠다 하던중,,, 그냥홧김에 8월17일 시험 접수하고 쳤는데

턱걸이 160점 7급 나왔네요 ㅎㄷㄷ

파트1 읽는거에 부담은 없습니다. 그냥 오바하지도 않았고 제가 평소 읽는대로 읽었어요.

파트2 사진이 생각보다 쉬웠어요. 근데 치고난뒤 녹음 들을때는 횡설수설이였음 하지만 꽉 채움

파트3 자동차 관련 문제 쉬웠어요. 남자라면 유리했을듯, 젤 마지막문제에서 나의 이상적인 자동차 설명해라고해서

         그냥 냅다 생각나는 제네시스 쿠페 이야기하고 이거굉장히 빠르고 스타일리쉬하다 근데 쫌 비싼데 직업구하고 바로 살꺼다 뭐등등

파트4 생각보다 쉬웠어요 문장도 명쾌했고

파트5 여기서 부터 멘붕 분명 문제듣고 해결책 2개나 아이디어 떠올라서 한국말로 이거해야지 이거해야지 하다가 막상 말할때

백지상태되버림..하얗게 타올랏음.. 그래서 해결책 하나만 다 말함. '애들 전부다 주말에 오라구 해라, 주말은 원래 직원들 안오는데 오라구해야한다 그리고 오는 애들한테 인센티브 줘라 .. 뭐이런식?

파트6 생각보다 난해하지는 않앗음.. 그냥 나 캐나다에 있을때 선생님이 파워포인트로 수업했다~ 훨씬더 다이내믹하고 이해하기쉬웠다. 뭐 이런식..

여튼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