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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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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30
어쨋든 목표로 했던 6급에 140점을 받았네요~
하지만, 토익스피킹에 대한 뒤맛이 영 개운치가 않은 것이...
12월 말 토익스피킹 시험을 난생 처음 회사에서 강제로 치라는 압박으로
응시하고, 받은 성적 4급에 90점...
혀만 있으면 받는 다는 4급을 보는 순간 멍했습니다.
저는 사실 해외에서 대학 나오고, 해외 주재원 생활을 아주 길게 했는데,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다른 후기 보면서 나도 6급은 받겠구나 했는데,,, 4급...
성적 발표후 4일후인가 시험에 다시 접수를 해둔 상태라 안심은 조금 햇지만,
이거 장난아니다라는 생각에 엄청 긴장하게 되고, 도대체 6급은 어느정도를 해야
6급을 받을 수 있나 잠도 안 오더군요...(물론 공부는 하나도 안 한 상태)
무거운 발걸음으로 다시 셤장....셤 끝나고, 느낀 점.....X 됐다..
지난번 보다 더 못했다. 회사 의무 점수는 꼭 맞추어야 되고...초 난감...
하지만, 점수는 6급이 뜨네...
참...ETS 채점 기준을 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아무리 문제를 다시 헤집어 봐도 첫시험보다 잘한게 하나도 없는데요...
정말 토익스피킹 점수는 엿장수 마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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