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대학 졸업(공대) 때 토익760정도? 였을겁니다. 그리고 GTELP?로 사내영어자격을 갖추고 있다가

난데없이 토스 150점을 제출해야된데서 뒤늦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태 어학연수, 해외체류 경험도 없구해서 책하나 사서 그냥 돌파하면 되겠지 했는데 이거 이거 장난 아니네요. 레벨 7? 160점이상도 필요없습니다. 딱 150만 있으면 되는데 쉽지가 않네요. 애 엄마는 노력도 좀 하는 것 같은 데 그게 그렇게 안되냐고 존심을 건들기도 하고 회사 후배들은 요즘 한 두번에 그냥 160이상 받는거 같아 참 속상하네요. 그렇다고 애 둘 키우는 아빠로 마냥 공부만 할 수도 없고.

2월달 첫 시험에 맨붕 경험하고 100점, 2주 후 책 좀 더보고 재 Test 110점..ㅎㅎ 그리고 한 달 지나서 120 점.

그리고 이번에 6월 16일 날 10시 30분 셤을 봤습니다. 특별히 준비가 달라진 것은 없구요. 나름 전략적으로

준비는 했습니다만, 워낙 많이 까먹어서리...

아무튼 150점 받아보신분들 제 셤 평가좀 해주세요. 귀담아 듣겠습니다.^^

팟1은 천천히 문장 강세도 주고, 광고는 광고 처럼, 뉴스는 뉴스처럼 또박또박 나름 했습니다. 만점 예상ㅋ

팟2는 beach에서 찍힌 사진이고 왼쪽에 한 남자가 Sand castle 만들고 있고 검정색 상하의 입고, 선글라스 꼈다. 그 남자 앞에 몇명의 젊은 애들이 서서 Sand Castle 만드는 거 구경하고 있다(Watching이라는 실수를.. 시험장 나오니 looking at이 생각나고..ㅜㅜ.)뒷부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beach위에서 있고 그리고 블라브라 시간 끝

팟3는 핸드폰 사용을 하루에 2~3번 하고, 울 나라는 핸폰을 15~16세부터 주로 사용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문자메세지를 주로 사용한다 이유는 공짜 서비스다, 반면에 음성통화는 chargeable service다로 대답.

팟4는 세미나? 강의? 시작 끝시간 말하고, 다음은 너 정보 잘못 됨. 점심은 준비됨? 암튼 안내에 있는거 말했구요. 마지막 아침 일정을 블라블라 Right After 블라블라, 샬라샬라 열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라샬라 열린다..끝

팟5. 제일 자신없습니다. 직원들 휴가때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우리 New leader가 잘 adjust할 것다. 말도 안되는 걸로 퉁 쳣어요. 여기서 망친거 같네요.

팟6. 의기소침했는데 돈 많으면 더 행복하다 주제에 동의한다. 돈 많으면 럭셔리 카 럭셔리 집도 살수 있다.

또 불행한 일이 닥치면 If I meet the unfortunate situation, 돈으로 그 문제를 다 해결하 수도 있다.

그래서 I 데퍼니뜰리 agree 돈 많으면 더 행복하다. 하니깐 끝나더라구요.

문장 발음, 문법은 최대한 노력은 했습니다만 부족함은 있을 겁니다. 말하기 속도는 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한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150점 절대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