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에 교환학생을 다녀온터라 (그전에 토플을 쳤기에 스피킹쯤이야..)

딱 까노코 펍에 가도 애들이 babble babble 되는걸 75%는 이해하고 같이 놀기도 했었

혹시나 해서 문제 유형때문에 하이스코어 24회 한번씩은 다 풀어보고 갔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22일 2시 반

시험 칠때도 걸리는건 딱 2가지뿐

3번

사진에서 여자가 해변에서 뭐 .. 돗자리 같은걸 깔길래

그걸 mattress 라고 한점.. mat라고해야하는데..쩝......뒤늦게 차라리 blanket 이 낫다는 생각도 들정도

그외에는 여자 둘있고 의상묘사 + 개귀만지고 있고, 아저씨 카메라들고 설치고 있음 + 해변이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되있음

그리고 11번에서 경쟁구도 심화에대해서 어캐 생각...

1. 그건 당연한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상향된 기술자들이 요구되기때문에

2. 이걸 그냥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한문장만 말해버리고 바로

for those two reasons, I agree blah blah...

레벨 8은 뭐 비율이 미친듯이 작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7도 못받을 줄은 몰랐네요.......딱 150이던데 아오........ㅅㅂ..........

뭔 생각으로 이런 시험이 객관적이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물정거리는 성격가진 네이티브 델꼬와서

풀어보라고 하면 얼마나올지 열라 기대될정도네요.......-_-.....

...............하.. 여기서 푸념해봤자 저만 찌질해지는듯...

혹시나해서 이번주 토요일것도 해놨어요...

암느이으빚으 아오 진짜 열받....... 

나의 삼성물산이여 ㅠ_ㅠ...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