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시험

토요일날 공부 제대로 하루 했습니다...그나마 티비재방도 다 챙겨봄 ㅠㅠ

2년전 성적이 만료돼서 다시 봤는데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회사가 너무 바빠서

퇴근하면 스크립 한개 읽고 자고, 그림묘사 한번하고 잤씁니다.

그나마 파트 5,6를 토욜날 했는데, 해커스 인강 보는게 전부..

일욜날 셤장 가는 버스안에서 파트5 질문 및 모범답안을 계속 돌려들었어요.........

시험보는데 파트1 두번씩 읽었고, 파트2 묘사 배경부분은 누락한채 인물중심으로 4문장 한거같아요

파트3는 워낙에 연습을 안해서 그런지 삐~ 소리가 났는데 질문보고 대답만드는것도 버벅댔네요

파트4는 스케쥴표에 대답 정확히 했습니다. (공부 하나도 못함)

파트 5는 ...........운이 따랏던거 같애요..;. 전화한사람 이름을 넣어서 대답하면 가산점? 있다는걸 들은거 같아서 이름들으려고 노력햇는데.. 왜 .. 영어이름 어려운거많잖아요.. 그래서 리사같은 쉬운이름이엇으면 좋겟다... 생각하고 잇는데 이게 웬일.. 진짜 리사가 나왔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문제해결은 .. 구체적이진 않았지만,, 대답은 했어요.. 더럽다고 하면, 깨끗이 하도록하겟다... 뭐 이렇게

파트 6는.. 문장 구조에 맞춰서 말도안되게 했습니다...

셤끝나고 멘붕와서 버스정류장을 4개정도 걸었네요.. 칼바람때문에 추웟는데..이때 기분은 너무 찜찜해서

5급정도 나오겟다...................잘하면 6급에서 젤 낮은 점수겟다.........싶었어요

금욜날 성적발표도 잊을정도로 회사가 바빳고,, (송년회도 잇엇고 ㅠㅠ출장까지)

오늘 일욜아침 갑자기 생각나서 성적확인햇는데

6급 150점 나왔어요

7급을 맞는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따 생각햇죠. ㅋㅋ하지만 6급이어도 만족합니다.

통틀어 10시간도 못했고........2년만에 제대로 준비도 못했기에

이제 미드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못본지 어언 1년)

모두  열공하세요. 저도 시간이 된다면 레벨7 따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