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ih후기입니다~

영어권 국가에 가본적 없고 토익도 700점대 입니다.

오픽 준비는 시험 전 해커스를 모의 고사프로그램을 이용해사 한번 봤는데 운 좋게도 도서관 관련한 똑같은 문제가 3개나 나왔습니다.

취직을 위해서 토스 렙7이나 오픽 ih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토스로 시작하여 렙 6가 나왔었는데 계속 시험을 볼 수록 점수가 떨어져 3번째 시험에는 렙 5까지 떨어졌고 오픽으로 갈아타기로했습니다.

토스 공부를 할 때는 템플릿을 외우기보다 영어로 주절주절 떠들기를 연습했기에 오히려 오픽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1. 저는 5-5난이도로 40분을 전부 다 썼습니다. 아는 주제에서 많이 떠들다보니 오히려 뒤에서 시간이 부족한면이 있기도 했습니다.



2. 오픽은 상대적으로 리스닝의 난이도나 거짓말 치기가 토스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베이 할때 진짜 자기에 맞춰서해야 말을 지어내기도 더 편합니다.



3. 오픽은 한번에 여러 질문을 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두번씩 들으며 빼먹은 건 없는 지랑 답변 생각 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4. 롤플레이 할때는 연기하듯 억양과 높낮이를 이용하였고 문제에 끊임없이 무슨 얘기라도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5. 영어용어가 있는 최신 시사 한가지를 준비해서 써먹었는데 어려운 영어용어가 들어있어서 조금 가점이 있었던 듯 합니다. thaad와 같은 뉴스를 본 기억을 떠올려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