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채 앞두고 토스를 시작할지, 오픽을 시작할지 고민하던 중에

강남역에서 토스,오픽 특강한다고해서 다녀왔어요

곧 공채가 시작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더라구요

첫번째 강의 순서는 토익스피킹 세이임 선생님이셨는데,

파트별 디렉션을 짚어주셔서 토익스피킹 시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토스를 처음 접했는데도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을 예로 들어 주셔서인지 이해도 쏙쏙 잘되고

토스가 어려운 시험인줄만 알았는데 세이임 선생님의 템플릿으로 답변하니까

재밌는 과목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어서 클라라 선생님 등장!

오픽의 시험면접관을 소개해주는데 진짜 재밌게 소개해주시더라구요

클라라 선생님이 실제 오픽 IM, IH, AL을 달성한 사람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어떻게 하면 오픽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영어 실력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쉐도잉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는데

쉐도잉 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미드 모던패밀리를 보면서 쉐도잉 공부를 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니 정말 기뻤답니다.

오늘 특강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남은 기간동안 취준 열심히해서 꼭 하반기에는 취뽀할겁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