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 토스 때 퉁치기 꼼수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문제나오는 거 닥치는대로 풀었습니다..

결과는 4급 100점 나왔습니다...

발음이 완벽했어도 6급 절대 안나왔을 겁니다...

그 때 시험 다시 회상해보면 스피킹 흐림이 버벅된 것에 더해서 중간에 6~8초 침묵했습니다...

그것도 파트5랑 6에서요...

그리고 아무리 발음이 뛰어나더라도 순발력 딸리면 당연 버벅버벅 되고 인토네이션까지 다 무시해버리게 되죠...

결국 발음이고 나발이고 3박자 모두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발음은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막 시부려야 됩니다.

그럴려면 퉁치는 답안을 외워야 되더군요...

후기에 보니까 퉁치는 답안 적용해서 하신 분들 못해도 최소 5급은 받고 반이상은 6급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거의 학원다니시는 분들이 잘 받으시구요...

친구나 인터넷에서 퉁치는 답안 꼼수를 아신 분들도 잘 받으신 것 같더라구요...

저 혼자 XX같이 어떤 문제가 나오든 말 할 자신있어 하고 대충 템플릿이랑 자신감 믿고 갔다가 낭패볼 수 있어요..ㅜㅜ

그리고 템플릿도 중요합니다... 고수 아니시면 너무 짧은거 하지마세요...되도록 제한시간 꽉 채울 수 있는 기다린 템플릿을 구하세요...

인터넷에 잘 찾아보면 좋은 템플릿 정말 많습니다...

특히 파트5는 템플릿빨입니다..레알 -_-